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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 세계헌혈자의 날’ 기념식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6.30 0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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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 대상 헌혈유공 표창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권혜란)은 지난 27일에 ‘2019년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도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한 헌혈유공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권혜란)은 지난 27일에 ‘2019년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도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한 헌혈유공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내역은 도지사 및 교육감 표창과 대한적십자사 회장, 혈액관리본부장 표창 등 총 16명의 단체와 개인이다.

이들 중 신천지자원봉사단, 공군8546부대 등 3곳의 단체는 다수가 꾸준한 헌혈에 참여해 표창을 받았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원장 권혜란)은 지난 27일에 ‘2019년 6.14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헌혈문화 확산과 도내 혈액수급 안정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존경을 전하기 위한 헌혈유공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ABO식 혈액형을 발견한 칼 랜드스타이너(오스트리아 세균학자)가 탄생한 날로 지난 2004년 국제 헌혈운동 관련기관(국제적십자연맹, 세계보건기구 등)에서 세계의 헌혈자들을 위해 제정했다.

혈액원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이며, 혈액은 장기간 보관할 수 없기 때문에 도민들이 수시로 가까운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생명을 나눌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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