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당, 노형동 착한가게 동참
제주바당, 노형동 착한가게 동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6.26 2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바당(대표 박나희)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유섭·문상수)가 진행하는 ‘노형동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제주바당은 매월 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며, 모인 성금은 노형동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 가게를 말한다.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착한가게 가입 문의는 전화(064-755-9810)로 가능하며 홈페이지(http://jj.chest.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