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11대 의회 개원 및 취임 1주년 기자간담
"리더십 부재 및 의원, 도민 간 소통 부족“ 인정
"리더십 부재 및 의원, 도민 간 소통 부족“ 인정
"지난 1년 도의회가 도민의 뜻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일들도 있었다. 동료의원들 간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도 있었지만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진통의 과정이었다“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26일 의장실에서 제11대 도의회 개원 1주년 및 의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은 “저를 포함 우리 43명의 의원들은 제주 현안 해결을 위해 다시 중지를 모아 나갈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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