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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도연합회,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 "성료"
한국예총도연합회,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6.26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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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체험 등 구성 진행 제주해녀 문화 선봬
전성태 행정부지사, 부재호 예총회장 등 참여 축하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제주문화에 매료되어 연신 박수를 보냈다.

공연, 전시, 체험으로 구성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카고에 있는 한국교민들과 시카고 시민들에게 제주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헸다.

관람객들은 전통의상을 입어보거나 물허벅, 태왁 등을 등에 직접 져보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제주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주문화와 탐라문화제 등을 소개하는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제주를 이해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어서 저녁 7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전성태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부재호 제주예총 회장의 인사말과, 김병석 시카고제주도민회장의 인사말, 김영석 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의 축사로 문을 열었으며, 시카고 교민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공연의 내용은 제주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작으로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의 춤, 해녀의 안녕을 기원하는 영등굿과 함께 제주민요, 해녀춤, 푸는체춤, 물허벅춤, 전통혼례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시카고 교민. 시카고 현지민 등 센터를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제주의 자연과 전통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행사에 흠뻑 젖어들었다.

한편 현지 중앙일보, 한국일보, WIN TV  등 한인언론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취재가 이뤄졌다.

이날 공연을 보고, 관람객들은 "이런 좋은 공연을 한 번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며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마련해줘 정말 고맙다"며 공연단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기도했습니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부재호)는 지난 22일(시카고 현지시간) 오후 7시 미국 시카고에 있는 노스쇼어센터에서 '2019 찾아가는 탐라문화제' 행사를 개최했다.

■관련행사 기사 첨부

http://chicagokradio.com/bbs/board.php?bo_table=chicagonews&wr_id=654
http://chicagokoreatimes.com/시카고-관객들-제주-전통문화에-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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