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4-03-29 09:32 (금)
>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4대 백은주 회장 취임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제4대 백은주 회장 취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6.21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회장 이.취임식 개최…로타리회원 등 200여명 참석
백은주 회장 “더욱 왕선한 클럽이 되도록 최선 다할 것”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사진 백은주 취임회장)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8일 오후 7시 하워드존슨호텔 3층 다온홀에서 열린 이번 이취임식에는 로타리3662지구 (청하)이기창 지구총재를 대표해 (정필)오명수 총재(5)지역대표, 스폰서클럽인 김창수 제주중앙로타리클럽희장, (연승)고인방 지구기획위원장, (백상)조재호 지구공공이미지위원장, 5지역 지구사무차장, 5지역회장단 및 (금산)강대원 총재특별대표와 (혜광)한재학 제주중앙RC회장을 비롯해 이선화 한국유네스코제주협회장과 회원, 제주무궁화로타리 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사진 이영옥 이임회장)

이날 이취임식은 △개회선언 및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강령 낭독 및 네가지표준 제창 △로타리송제창 △내빈소개 △공로패수여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 및 교환으로 1부 순서를 마무리하고 △취임사 △재직공로패 전달 △명패 및 꽃다발 증정 △임원소개 및 위촉장 수여 △신입회원 입회선서 및 회원증 전달 △총재 치사 △축사 △성금보고 △폐회선언 및 타종 순으로 진행됐다.

이영옥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힘들었던 순간 로타리 회원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같이 이겨나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남은 숙제는 백은주 취임회장의 몫이지만 언제나 그 길에 동행하며 박수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백은주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제 새로운 취임식으로 백년 후, 이백년 후에 제주무궁화클럽이 어떠한 모습으로 존속할 것인가 하는 책임과제가 우리들에게 주어진 졌다”며 “클럽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직업의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여 강한 멤버십을 갖춰 나가야 강한 클럽으로 성장할 수 있다”며 회원 확충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RI회장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봉사와 멤버십 강화를 위해 “로타리가 아니었다면 평생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과 로타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뛰어넘어 연결되어 우리는 오늘 이 자리를 함께 하고 있는 것”이라며 “우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나아가 전 세계와 연결망을 구축할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로타리 재단을 통해 인류 봉사를 실천하고 있음을 알려야 다양한 직업의 새로운 멤버십을 확보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로타리강령 및 네가지 표준 제창하는 강정애 재단위원장)

이기창 지구총재는 축사를 통해 “이영옥 직전회장과 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회원순증강 16명과 재난 기부 3000불, 글로벌그랜트 사업 등 각종 봉사활동으로 명품클럽을 만들었다"며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취임하는 백은주 회장에게도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시켜달라는 부탁을 하며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마크 다니엘 예로우니 회장의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을 로타리를 통해 지역사회, 직업적 기회, 우리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연결시키는 것이 로타리의 핵심가치인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 표어처럼 백 회장의 많은 봉사경험과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으로 최고의 클럽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신입회원으로는 김서아(꽃밭에서 화원 대표) 회원, 김애덕(살롱드 K 대표) 회원, 김은희(유니시티바이로라이프 프랜차이즈 오너) 회원, 김정희(누렁소몰고가는 대표) 회원,김해진(세원기업 대표) 회원, 박정은 (문화예술강사 및 유통사업)회원, 신수빈(와인카페 TO 대표) 회원, 이나형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브랜드 로또 대표) 회원, 이신정(농업회사법인 푸른채 이사) 회원, 윤정희 (풍천만가 대표)회원, 장숙희(한중하이고 여행사 대표)회원, 정다혜(애월막걸리 대표)회원, 정혜랑(에이프릴커피솦 대표) 회원, 최영자(웰메이드/샤트렌 대표)회원, 윤정희 회원 등이 입회, 백 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신입회원을 모집하여 열정적이고 활기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은 지난 2017년 3월 29일 창립이래 질병예방봉사사업으로 한국에이즈퇴치연맹제주지회와 캠페인행사 및 뮤지컬행사, 김녕소망요양원 미용봉사 및 점심 식사제공, 신나는 주간보호센터에서 노래교실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이영옥) 제3대 이영옥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백은주 회장이 취임했다.

2019~20 년도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 임원 및 5대 위원장
회장 이정 백은주총무 보배 신유경재무 도담 강은영재단 위원장 은혜 이향란클럽관리 위원장 사랑빛 김은란멤버십 위원장 가연 강정화홍보위원장 향기 한유정봉사프로젝트 위원장 사랑 김위순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