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 조계종 종정 공로패 수상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 조계종 종정 공로패 수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6.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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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부처님 자비 실천 위해 의정활동 매진"
조계종 최고 권위인 종정으로부터 공로패 수상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19일) 오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19일) 오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19일) 오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19대 국회 하반기에 이어 20대 국회 하반기에 정각회 회장으로 재추대된 강 의원이 그동안 불교계와 국회 간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온데 따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19일) 오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정각회 회장 강창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갑)이 어제(19일) 오전 조계종 종정 진제 법원스님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수상 직후 강 의원은 "조계종 종단의 법을 상징하는 종정 예하께 상을 받게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고 말한 후 "국회상황이 대단히 어렵다,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화쟁과 중도를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 날 공로패 수여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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