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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초청 공연
서귀포예술의전당, 세계적 피아니스트 조성진 초청 공연
  • 뉴스N제주
  • 승인 2019.06.2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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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5주년 하반기 다양한 장르 공연...시민들에 힐링과 감동선사

서귀포예술의전당이 개관 5주년을 맞아 2019년 하반기 고품격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8월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참여할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 오페레타 박쥐, 제주오페라스타갈라콘서트(8월1일~3일)와 음악이 빛나는 서귀포,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 <한 여름밤의 꿈>이 개최되어 무더운 여름에 아름다운 꿈을 선사할 예정이다.

9월 공연으로 배우 사미자 출연 연극 <세 여자>(9월6일~7일), 11월에는 세계 최정상의 피아니스트 조성진 초청 공연(11월2일), 체코건국 100주년을 기념하여 내한하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협연: 퀸 엘리베스콩쿨 피아노 1위 르카스본드라첵) 초청공연(11월16일), 국립합창단 초청 <헨델의 메시아> 공연(12월6일) 등 다양한 장르 편성과 풍성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월 문화가 있는 날 개최되는 통통 튀는 아트데이 인 서귀포, 관내 아마추어 동아리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 - 생활문화콘테츠활성화 프로그램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 공연(10월4일~6일)이 대극장에서 개최되어 시민의 삶속에 행복을 주는 문화예술공간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즐기는 공연장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문화도시 예비지정도시 서귀포시에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토대를 공고히 하여 제주도 대표 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는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문의) 760-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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