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 민속자연사박물관서 기타연주
[공연]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 민속자연사박물관서 기타연주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6.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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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와 노래를 좋아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보내는 초대장
작은 음악회, 낭만과 열정 담은 아름다운 통기타 연주 공연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6월 네 번째 토요일인 22일 오후 5시, 박물관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제주의 정서, 제주의 문화 및 자연을 담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멋과 흥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6월 네 번째 토요일인 22일 오후 5시, 박물관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제주의 정서, 제주의 문화 및 자연을 담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멋과 흥을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6월 네 번째 토요일인 22일 오후 5시, 박물관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어 제주의 정서, 제주의 문화 및 자연을 담은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멋과 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 음악회는‘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Music Station 2018’의 강석용 음악감독, 양명숙 대표 등 8명의 보컬이 참여하여 통기타와 노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선율로 시원함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공연은 지난 지난 5월 24일 박물관 개관 35주년 기념행사에서 우리박물관과 ‘한라산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펼쳐지는데, 매월 네 번째 토요일마다 작은 음악회를 열어 관람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통기타에 실은 노래와 낭만을 선사하게 된다.

정세호 관장은 "한라산 자락의 사람들 음악역 2018’과의 업무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이뤄지는 첫 음악회를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국내외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명숙 음악역 대표는 "이번 첫 음악회를 위해 팀원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멋진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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