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아침, 숭고한 희생정신 이어 받들 각오 다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새해를 맞이하여 20여 명의 지지자들과 함께 정방폭포에 위치한 4·3 위령공간 및 돈내코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기철 예비후보의 새해 첫 발걸음은 나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을 결코 잊어서는 아니 된다는 각오이며, 아울러 제주 4·3 당시 서귀포 최대 학살터인 정방폭포 위령공간을 찾아 희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제주의 최대 비극인 4·3 희생자와 나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호국영령들의 뜻을 이어 받들어 오로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며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일념통천(一念通天)의 각오로 다가오는 총선을 필승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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