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선물해드려요"...우리 이웃 소화기 보급
"안전을 선물해드려요"...우리 이웃 소화기 보급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6.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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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귀포시지원여성민방위대 첫번째 '소화기 보급사업' 실시

서귀포시 지원여성민방위대(대장 김광녀)는 지난 11일 대원 10여명과 함께 회수 마을회관 등 2개소를 방문하여 2019년 '소화기 보급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소화기 보급사업은 화재에 큰 피해를 입기 쉬운 우리 주변의 어르신, 장애인 및 조손가정 등 화재에 취약할 수 있는 가구에 적정량의 소화기를 배치하여 빠른 초기대응으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급뿐만 아니라 사용방법화재 대처요령을 방문 교육하여 가장 실제적인 화재 예방효과가 기대되는 사업이다.

2018년 소화기 보급사업의 경우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게 되는 마을 노인정을 중심으로 44개 시설에 130개의 소화기를 보급한 바 있으며, 올해는 대상을 확대하여 장애인, 조손가구 등 좀 더 다양한 우리 주변 이웃들을 대상으로 총 120여개의 소화기를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예방 교육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원여성민방위대는 안전한 사회를 위하여 소화기 보급사업 외에도 하반기 심폐소생술 강사 육성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뇌출혈, 심근경색 등으로 위급한 상황에 빠지는 시민을 구조하기 위하여 작년 대원들의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에 이어 올해 일반인 심폐소생술 강사 육성을 통해 민방위대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전파하기 위함이다.

김광녀 지원여성민방위대 대장은 “민방위는 적의 침입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며, 지원여성민방위대는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사회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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