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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교통봉사대, '무단횡단하다가 길가에 귀한 목숨 버린다'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자치경찰-교통봉사대, '무단횡단하다가 길가에 귀한 목숨 버린다'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전개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6.12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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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전국 회원 150여명 캠페인 참여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귀포시 1호광장~초원사가로 구간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귀포시 1호광장~초원사가로 구간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귀포시 1호광장~초원사가로 구간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서귀포지대(지대장 이영심)의 협조로 전국 39개 지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귀포시 1호광장~초원사가로 구간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서귀포시 1호광장~초원사가로 구간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자치경찰단과 교통봉사대는 서귀포시내 통행차량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협력했다.

자치경찰단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교통안전의식 선진화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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