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시장, 김경학 위원장 등 대거 참석
우도면 신청사 개소식이 11일 오전11시 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희범 제주시장, 김경학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지역내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도면사무소 신청사는 지난해 4월에 착공해 올해 4월 22일 공사가 완료됐다. 총사업비는 34억7300만원이고 연면적 1294.39제곱미터, 지상3층 규모로 시공됐다.
신청사 개소식을 위해 공로가 있는 신향진 향진전기 대표, 송원관 (주)유영, 김상기 (주)세움 엔지니어링 대표, 양영준 (주)윤 엔지니어링 대표, 문종국 우영건축사무소 대표 등 업체에 대해 제주시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고희범 시장은 "우도면 신청사 개소식을 계기로 우도면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하나된 힘으로 문화, 복지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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