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의장, 노형 119센터 근무자와 대화가져
김태석 의장, 노형 119센터 근무자와 대화가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5.31 2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태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31일 오후 3시 노형119센터를 방문하여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일선에서 땀흘리며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태석 의장은 "앞으로도 항상 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지난 해 12월 제주에 도입된 ‘70m 굴절사다리차’ 작동 시연을 참관했다.

전국에서 5번째로 제주도에 도입된 ‘70m 굴절사다리차’는 사다리 끝에 설치된 바스켓에 소방관이 탑승한 후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활동을 펼치는 장비로 100m 이상의 높이까지 소화 작업이 가능하다.

김태석 의장은 “제주 지역에 초대형 건축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최대 높이인 70m 굴절 사다리차가 고층 건축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