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희 회장 “어려운 이웃을 재조명하자”
“뉴스N제주와 제주우주 로타리클럽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지역발전과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지역홍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뉴스N제주(대표 현달환)가 27일 안식공간인 ‘텀’에서 지역사회 사랑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우주로타리클럽(회장 김현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은 지역공동체 구성원인 제주도민과 이웃들에게 의미 있는 도움을 제공하자는 뜻을 뉴스N제주에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뉴스N제주 고정대 상무이사, 현달환 편집국장, 강정림 편집부국장과 제주우주로타리클럽 김현희 회장, 허연심 부회장, 문정아 총무이사, 유춘화 홍보위원장, 강년선 클럽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현장을 널리 알려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은 물론 로타리클럽의 봉사정신을 전파하는 데 합의했다.
현달환 대표는“뉴스N제주와 제주우주로타리클럽과의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사회에 밝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생 클럽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이 ‘문화봉사’를 주축으로 봉사의 규모를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행의 길을 함께 가자”고 당부했다.
김현희 회장은 "언론직필 뉴스N제주가 활발한 홍보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조명하며 독자들과 접하는 것을 보고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제안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관심을 통해 우리 회원뿐만 아니라 가족의 재능기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아름다운 봉사현장으로 늘 따뜻한 이야기를 접해 누구나 로타리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은 지난 3월 2일 김봉옥 9지역총재대표,현승호 지구사무부총장, 고익환 어드바이저, 임정숙 사무차장 등의 도움으로 뉴제주로타리클럽(회장 문상언)을 스폰서클럽으로 탄생한 신생클럽으로 타 단체와 달리 회원 대부분의 나이대가 젊다.
이는 또 다른 말로 열정과 추진력이 강하다는 말로 풀이되기도 한다.
신규단체로서 50명의 적지 않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고, 협약식 이후로 제주우주로타리클럽은 제주지역 로타리클럽 속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내걸고 모범이 되는 클럽으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