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코스타(Angela Kosta) 시인은 알바니아의 엘바산(Elbasan)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이탈리아와 모국인 알바니아에서 출판된 다양한 소설, 시집, 동화의 저자이다. 그녀는 1995년부터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그녀는 번역가, 시인, 작가, 홍보 담당자이자 Albania Press 신문의 부편집장이다. 그녀는 칼라브리아 라이브 신문 (Calabria Live Newspaper)에 기사를 쓰고, – 예술과 문화의 세계 국제 비월 잡지 "Le Muse"를 위해 이탈리아 시인들의시를 알바니아어로 번역하고, 이탈리아 알바니아 신문 "Le Radici-Roots"에서 이탈리아 역사가와 학자 및 알바니아 학자의 다양한 기사를 번역한다.
– 국제 문학 잡지 "Saturno Magazine"에 글을 쓰고 있으며 알바니아 신문 "Gazeta Destinacioni", Alb – Spirit, Word, Approach과 잡지 "Orfeu – Pristina" 등에 기사와 시를 쓰고 있다.
빵 한 조각
안젤라 코스타(Angela Kosta)
빵 한 조각
배를 채우려고
낮과 밤 동안;
인생의 동반자,
비참한 존재를 외치는 사람,잠깐, 잠깐만요
짧은 시간 안에 끝나겠습니다!
태어나
잔혹한 운명에 패배하다.
이 모든 것이 누구의 잘못입니까?
나 자신에게 죄가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원치 않는 존재였습니까?
우리가 잘못된 세상에 온 걸까요?
나는 원해요,
불굴의 식욕, 부주의
풍요 속에서 사라지길
궁핍 속에서 우리를 기쁘게 하려고;
나는 원해요,
나는 구름 속에 살며 우주의 공기로 몸을 채우고
지금까지도 태양으로부터 열기가 솟아오르고 있어요
얼어붙은 피를 느끼지 마세요.
형제들의 희미한 심장박동,
창백한,
갈라진 입술,
당신 발밑의 땅처럼;
빵 조각,
무너지지 마세요!
당신을 번성하게 하신 예수님은 어디에 계시나요?
대답이 없습니다!
이 빵 한 조각 빼고 내가 가진 건
내 시대의 부유함!
번역: 강병철
A Piece of Bread
By Angela Kosta
A piece of bread
To fill your stomach
For day and night;
Life Partner,
Who screams miserable existence,
Wait, just wait,
It will end in a short time!
To be born
Defeated by cruel fate
Whose fault is all this?
Am I guilty of myself?
Were we unwanted by God?
Have we come to the wrong world?
I want,
indomitable appetite, carelessness
disappear in abundance
To make us rejoice in Inopia;
I wish,
I live in the clouds and fill yourself with air in the universe,
Till now the heat is rising from the sun
Don't feel the frozen blood,
My brothers' faint heartbeats,
Pale,
Cracked lips,
Like the ground beneath your feet;
Piece of bread,
Don't fall apart!
Where is Jesus who multiplied you?
No answer !
All I have except this piece of bread is
The wealth of my d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