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장한라 시인
시와실천 대표
시와실천 대표
서프보드 시즌 투
덤벼드는 파도에 걸려
고꾸라지고 뒹군 상처의 세월
바닥에 서니
곤두박질 할 기회가 더 잘 보인다
좋은 파도는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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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보드 시즌 투
덤벼드는 파도에 걸려
고꾸라지고 뒹군 상처의 세월
바닥에 서니
곤두박질 할 기회가 더 잘 보인다
좋은 파도는 이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