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42)서프보드 시즌 투
[장한라 칼럼](42)서프보드 시즌 투
  • 뉴스N제주
  • 승인 2019.05.16 14:1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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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장한라 시인
시와실천 대표

서프보드 시즌 투


덤벼드는 파도에 걸려
고꾸라지고 뒹군 상처의 세월

바닥에 서니
곤두박질 할 기회가 더 잘 보인다

좋은 파도는 이제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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