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문두, 이하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10월 14일, 방송인 이금희와 함께하는「2023년 중·장년(4060) 생명존중 토크콘서트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복한 삶의 조건 중 하나인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나누고, 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방송인 이금희의 초청 강연을 선보인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중·장년 맞춤형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마련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켜 자살예방사업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역 내 자살률을 감소시키고자 한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중·장년의 자살을 조기에 예방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확산 및 편견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토크콘서트 행사는 온라인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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