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주사랑, 제6회 자선 만보 걷기대회 개최
2019 제주사랑, 제6회 자선 만보 걷기대회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5.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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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3000여명이 탑동~사라봉 일대를 걸으며 이웃사랑 실천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한걸음에 1원씩 나눔의 발걸음으로 난치병 학생과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등 위기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2019제주사랑 제6회 자선 만보 걷기대회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걷기대회는 18일 탑동광장에서 원희룡 도지사, 김태석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한 후원기관 등 도민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자선 만보 걷기대회는 친구, 연인, 학생 등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탑동광장, 김만덕기념관, 사라봉공원, 제주항여객터미널을 걸으며 1보에 1원을 적립해 적십자사에 기부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등의 주제로 운영되는 30여개의 부스에서 나눔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자선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이날, 장시영 재단과 적십자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난치병 환자를 돕는 협약 체결을 알리고 매년 2천만원을 적립해 어려운 환경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환자들을 지원할 것을 다짐한다.

또한, 적십자사는 김만덕 기념관 개관 4주년을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받는 등 김만덕의 나눔정신을 이어 나가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나눔정신을 심어준다.

걷기대회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은행, 한국마사회제주본부, 장시영재단, 제주도개발공사, 유성건설, 강용개발, 제주막걸리,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에너지공사, 한라산소주, 수목원테마파크, 광동제약 등에서 기부금과 물품을 후원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자선 만보 걷기대회는 그동안 2만여명의 참가자들과 5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5억원을 후원해 난치병 학생 의료비 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소외계층 밑반찬 및 김장김치 나눔 등을 통해 적십자사 대표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자선 만보 걷기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도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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