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중학교(교장 김오진)는 지난 9일과 10일까지 4시간 동안 전교생을 대상으로 U&I 학습능력향상 및 진로탐색 진단프로그램으로 학습유형 및 진로탐색 기초진단을 통한 자기 주도 학습설계 교육활동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습유형 기초진단 및 진로탐색 기초진단검사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유형과 진로적성을 진단하였다. 개별 진단결과지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공감능력, 협업 능력을 기르고 나의 학습유형을 찾아 자기주도학습 설계하기를 실천함으로써 학습능력향상과 함께 삶의 의미와 진로에 대한 고민과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한편, 자기주도학습 설계하기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9일 교육활동을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총 6회(12시간)의 교육과 더불어 6월 13일에는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내 자녀 맞춤형 학부모진로코칭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강정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