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그림/고용완 화백(교사)
부엌 한쪽
부뚜막에
정화수와
촛불하나
ㅡㅡㅡㅡㅡㅡㅡ
그 옛날
아들딸의 시험합격.
군대간 아들
건강. 무사안녕.
가족의 행복을 위해
조왕에 불 켜놓고
기도하던 어머니.
오월이 되면
더욱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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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한쪽
부뚜막에
정화수와
촛불하나
ㅡㅡㅡㅡㅡㅡㅡ
그 옛날
아들딸의 시험합격.
군대간 아들
건강. 무사안녕.
가족의 행복을 위해
조왕에 불 켜놓고
기도하던 어머니.
오월이 되면
더욱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