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0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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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지난 8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금덕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에서 무환자나무와 팽나무의 적정한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풀 깎기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수목 문화재는 주변 식물들과 수분·양분·햇빛 등 생육에 필요한 요건들을 놓고 경쟁을 하게 된다. 또한, 봄철에는 주변에 무성하게 자라는 잡초로 인해 병해 발생 가능성도 증가하게 된다.

문화재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하는 문화재돌봄활동에서는 풀 깎기·풀 뽑기·덩굴식물 제거 등의 ‘일상관리’ 항목에 따라 수목 문화재의 적정한 생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금덕무환자나무와 팽나무 군락’ 적정 생육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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