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8일 어르신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정책과에서 지원하는 2023년 평생학습 우수 및 특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지방보조금이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의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6월부터 10월까지 활기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자기계발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요가와 체조, 몸풀기 명상, 치매예방교육, 요리교실, 반려식물 만들기, 제과제빵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
평생학습 강사는 “단지 배움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하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멋진 인생 후반부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건전한 여가 생활을 장려해주고 행복을 느끼게 해 준 평생교육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정서적지지, 신체활동 활성화를 도와 심리적 만족감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수강생 간의 상호교류의 장을 제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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