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박종흠 총재 취임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박종흠 총재 취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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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박종흠 총재 
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 박종흠 총재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는 지난 3일 제주한라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에서 신임 제주지구 총재에 박종흠 대표(백록클럽)가 취임하고 정기범 총재(㈜제키스대표‧다솜클럽)가 이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역 한일욱 총재와 고영두 증경총재를 비롯해 제주지구 증경총재 등 국제와이즈멘 지도자들과 전국 지구총재, 제주지구 와이즈멘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송재호 국회의원, 양경호‧하성용‧한권 도의원 등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박종흠 신임 총재는 “와이즈멘클럽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위한 봉사”라고 전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와이즈멘’이라는 슬로건으로 제주사회에서 와이즈멘이 봉사와 친교의 상징, 헌신의 대명사로 흔들림 없는 전통을 확인하는 원년이 되도록 14개 클럽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박 총재는 또 “제주지구는 봉사의 혁신을 주도하는 와이즈멘클럽 운동을 통해 한국지역에서 가장 모범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며 “YMCA와의 공고한 연대와 클럽간 유기적 소통과 교류, 유관 기관‧단체와의 합동 봉사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일욱 한국지역 총재는 “국제와이즈멘 창립 101주년이 되는 올해 회원 7000명 시대를 제주지구와 함께 열겠다”며 “와이즈멘의 정체성을 생활 속에 뿌리 내려 국제와이즈멘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양시키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로운 일상 회복과 함께 제주지구의 발전을 이끌 박종흠 총재의 취임은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여정의 시작을 의미한다”면서 “제주 와이즈멘들의 노력들이 제주 공동체에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막중한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송재호 국회의원도 “제주 와이즈멘들은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와 환경 보호,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노력들을 집중하고 있다”며 “새로운 리더십을 중심으로 더 큰 봉사와 헌신의 노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승희 와이즈(클럽확장위원장‧최남단클럽)가 ‘자랑스러운 와이즈멘 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한라산클럽과 아그리나클럽이 최우수클럽상과 우수클럽상을 각각 받았다.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제65차 제주지구대회 및 총재 이‧취임식, 제주한라대서 개최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제주지구 총재로 박종흠 ㈜유강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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