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내수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한 6월 소비촉진의 달 운영
서귀포시, 내수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도모를 위한 6월 소비촉진의 달 운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6.01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촉버킷챌린지 등 민관협력 캠페인 등 진행
서귀포시청
서귀포시청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소비회복세 둔화로 가계 실질 구매력이 약화됨에 따라 내수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도모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6월 소비촉진의 달」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6월 소비촉진의 달 운영」은 마늘 소비 촉진 특별 기획전(서귀포in정),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운영 및 민․관 협력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으로,

(서귀포in정에서는) 마늘 소비촉진 특별 기획전을 오픈하였으며 피마늘을 서귀포in정 홈페이지, 카카오메이커스, 한화 로컬라이브 등을 통하여 2.5㎏ 19,900원, 4.5㎏ 33,900원, 10㎏ 74,500원 등 20% 할인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며, 깐마늘의 경우 6월 12일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 축협에서는 6월 5일~6월 12일까지 4개지점에서 한우등심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민․관 협력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촉*진 버킷 챌린지 운영) 서귀포시민 및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이용한 사진 및 장소를 태그(#)하여 올리고, 타인을 지정하여 소비를 촉진하는 「소*비촉*진 버킷 챌린지」를 운영, 6월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 외에도 “6월 한 달간「전 부서 및 읍면동에서 전통시장 가는날 운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착한가격업소 등)를 방문, 물품 구매를 독려하여 상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