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해양쓰레기 추자도 습격, 관-군-주민들 한마음으로 물리쳐
[환경]해양쓰레기 추자도 습격, 관-군-주민들 한마음으로 물리쳐
  • 강정림 기자
  • 승인 2019.04.22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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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머무는 섬 추자도 다시 평온, 여행오세요"
"양식시설 소유자 파악 해양쓰레기 처리비용 부담"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후 지역주민, 면사무소직원(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400여명이 주말을 반납하고 곧바로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후 지역주민, 면사무소직원(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400여명이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

제주시 추자면(면장 김용덕)는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해양안전사고 및 환경오염이 우려되어 곧바로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를 이용 육상으로 인양 후 지역주민, 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면사무소 직원,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 400여명이 주말을 반납하고 곧바로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후 지역주민, 면사무소직원(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400여명이 주말을 반납하고 곧바로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후 지역주민, 면사무소직원(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400여명이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

5일간 해양쓰레기를 성상별로 폐스티로폼, 부이, 파이프, 폐그믈·로프 등으로 분리 작업후 자체처리 가능한 폐스티로폼과 소각쓰레기를 50톤, 재활용가능한 부이, 파이프 20톤을 제외한 해양폐기물 50톤은 해양폐기물 처리업체(한수풀환경산업)를 통한 도외반출 처리계획으로 5월초에는 해양쓰레기가 완전 처리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추자면은 양식시설 소유자 파악을 위해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 완도소안수협, 완도금일수협, 해남군수협, 진도군수협에 공문을 발송 김양식시설(해양폐기물) 소유자 확인 공문을 발송하여 소유자를 추적 해양쓰레기 처리비용 등을 원인자부담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후 지역주민, 면사무소직원(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400여명이 주말을 반납하고 곧바로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
지난 11일 남해안에서 떠내려온 김 양식장 해양쓰레기 120여톤에 대해 한국어촌관리공단, 추자수협 선박 및 크레인, 굴삭기을 이용 육상으로 인양후 지역주민, 면사무소직원(공공근로자, 바다지킴이 포함), 소방서, 수협직원, 해군3함대소속 장병 등 참여인원400여명이 분리 작업에 들어갔다.

김용덕 추자면장은 "이번 사태가 민·관·군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조기 인양작업 및 분리작업을 마무리하여 청정해역을 되찾았다"며 "바람이 머무는섬 추자도에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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