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년의 전통 제주고' 제31회 한마당 축제 성료
'115년의 전통 제주고' 제31회 한마당 축제 성료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5.29 1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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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본관 잔디구장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 참석
오전 5시30분 본관서 고사, 8시 30분 성화 채화, 오전 10시 개회식 진행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주 중등 교육의 효시이며, 115년의 찬란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축제에 앞서 오전 5:30분 본관에서 고사를 지냈고 8시 30분 성화 채화에 이어 오전 10시 개회식을 가졌다.

개회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난타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김구한(80회), 양수희(80회) 동문의 사회로 1부 개회식 행사, 2부 에어봉달리기, 줄다리기와 여러 가지 이벤트 게임, 3부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내.외빈소개 (사회자)▲대회기 및 주관기 입장▲ 국민의례 - 국기에 대한경례▲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동문윤리 강령낭독 (수석부회장: 강봉석)▲개회선언(총동창회장 : 신영민)▲총동창회 발전기금, 매향편집회발전기금, 80대기발전기금, 체육진흥회발전기금, 차기기수지원금 전달 (집행위원장)▲대회사(대회장 총동창회장 신영민)▲환영사(집행위원장 박원양)▲축사(김순택 고문, 한창훈 교감 대독)▲선수대표 (81회 이난희 차기집행위원장, 서윤정 차기 총괄본부장 ) 심판대표 선서 (강공대 행사진행본부장)▲성화 입장 및 점화(제주고 한마당 취지문 낭독 : 80회 김동권 총괄본부장, 성화점화 : 김태현 고문 - 최종주자 모교 장아준 학생회장, 허서연 부회장 외 재학생주자 10 명)▲경기진행 설명 : 이영식 체육진흥회 사무국장▲최다 참가상 발표 및 수상(박원양 집행위원장)▲선수단퇴장 및 주관기 감사인사, 대회기 퇴장 순으로 진행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박우너양 집행위원장은 신영민 총동창회장에게 총동창회 발전기금으로 오백만원을 기증했다. 또, 이상곤 체육진흥회장에게 체육진흥회 발전기금 일백만원을 지급했다. 또 안용성 매향편집위원장께 매향편집위원회 발전기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김성민 80대기동창회장께  80대기동창회 발전기금 일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난희 차기 집행위원장께 차기 주관기 지원금 일금 일백만원을 차기 제주고 한마당대회 주관회기 지원금으로 지급했다.

이어 대회장인 제28대 신영민 총동창회장의 대회사를 전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영민 동창회장은 "지난 3여년 코로나 펜데믹으로 잘 만나지도 못했고, 마스크를 상비약처럼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정겹게 이야기도 잘 나누지 못했지만, 이제는 지난 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는 계절이 왔다."고 언급하며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회기는 매년 봄에 진행해왔던 한마당 행사를 부득이하게 가을에 가졌다. 새롭게 다시 봄에 열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제주고 한마당 행사를 좋은 계절에 가지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제주고 한마당에 자주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님들 나누지 못했던 추억의 대화로 화합과 나눔의 장으로 뜻깊고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운 환경속에서도 노심초사 준비한다고 수고해 주신 박원양집행위원장님을 비롯한 제80회 동창 및 가족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정성스레 준비한 수고의 열매가 제80회 동창들의 애교심과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이며, 또한 동문들의 배려와 관심이 추억의 열매가 될 것"이라며 "동문들과 모교가 힘을 합하여 과거와 현재를 넘어서는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재학생 후배들이 미래 지역사회에 주역이 될 수 있는 인재들로 배출 될 수 있도록 학교는 좋은 환경을 조성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또한 동문들은 늘 애교심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배려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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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영민 총동문회장은 박원양 집행위원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박 위원장 아내에게 금 10돈을 전달해 뜨거운 박수와 두 부부에게 큰 선물을 안겼다. 박원양 집행위원장은 이번 한마당 축제를 위해 3개월 직장에서 휴직을 낼만큼 열정을 보여줘 진한 감동을 줬다.

박원양 집행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제 우리 80회를 시작으로 89회까지 80대기의 대장정의 막이 힘차게 올랐다"며 "제31회 제주고 한마당을 준비하면서 선배님, 후배님들의 도움과 격려가 저희들에게 많은힘이 되었고, 하나 되어 뭉쳐 함께 준비한 우리 80회 동창들에게도 감사의 마음 한 가득전해드리고 싶다"고 토로했다.

이어 "생김새가 귀엽고 앙증맞은 다람쥐는 추운 겨울 도토리를 모아두지만, 그 노력이 보람 없게도 땅 속 어디에 묻어두었는지 잊어버린다"며 "그 덕분에 싹이나 상수리 나무 숲을 이룬다고 한다. 우리가 잊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으나 잊어버림으로 득이 되는 일들이 있다.지난 날의 실수나 실패, 미움 잊어버리고 배려와 용서를 앞세워 순간순간 즐거움이 함께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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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택 총동창회 고문은 "지난 1992년 한마당 체육대회로 시작하여 금년 2023년은 새로운 1대(30년)를 시작하는 한 해를 맞아 세상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다"며 "그동안 우리는 이 대회를 동문 단합의 기회로 승화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의 계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총동창회에서 교내외에 추진 중인 실업고 문제는 지난 한 세기를 넘는 동안 우리가 개척해온 중농정신(農神)과 농자대본(農者大本)의 근간에 중대한 변화 매우 혁신적인 계획이라고 생각한다"며 "후배들의 성장과 학교의 발전과 국가사회의 요구를 심도있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고등학교는 1907년 배움터의 문을 연 후 현재까지 112회, 2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제주고 위상을 드높이고 있을 정도로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늘푸른기상'을 상징하는 교목 향나무처럼 깨끗한 마음과 우리 학교 상징인 사자와 같은 강한 힘과 굳은 의지로'전통과 맥을 끊임없이 이어가고자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주신 동문 여러분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그리웠던 동문들과 못다 푼 회포를 마음껏 푸는 대화합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현 제주고등학교 교장은 "제주고등학교는 작년 112회 242명이 졸업하여 누적 동문 수 1만9185명을 배출했으며 115년의 역사가 지나가고 있다"며 "많은 동문들의 격려 속에 후배들도 하루하루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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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 학교는 일제 강점기에 애국지사, 한국전쟁기에는 학도돌격대로 나라를 지켰으며, 제주 중등교육의 시작이자 역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특히, 올해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보훈처에서는 학생 독립운동가 알리기 캠페인으로 '8월의 졸업식' 사업을 추진 중인데, 1931년 교장관사 습격 사건 관련하여 모교(제주공립농업학교) 재학생이었던 김만제, 이두일, 홍성옥 3명의 독립운동가가 포함되어 그 명예를 되찾기위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9월 20일에 지난 1987년과 1996년에 이어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전국FFK제주대회)가 열린다"며 "느영나영 함께 만드는 미래농업(안)'이란 슬로건으로 정부부처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1300여 명의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가하는 실무경진대회와 미래 농업인을 위한 축제의 장을 동시에 마련한다. 올해 13억원이 투입되어 교육환경 개선과 실습 기자재 교체, 조경사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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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우리 학교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를 끊임없이 요구받고 있다. 지금껏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다짐으로 앞으로 걸어가야 한다. 새로운 시대에 맞는 학교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동문들의 따뜻한 관심과 한마음이 필요할 때"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1만 9천의 목소리가 모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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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교 교직원들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흔들림 없이 열과 성을 다하여 후배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운 심성과 빛나는 창의를 겸비한 인재 위해 '함께 배우며하는 행복한 배움터'로 가꾸어 나아가겠다"며 선후배와 동기들의 만남을 추억하며 웃음꽃 피어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소망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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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화는 오전 8시에 제주 중등교육의 발상지인 제주고 전농로옛터인 제주 융합 과학연구원에서 채화하여 제31회 제주고 한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80회 동문들과 선·후배님들에 의해 모교인 이곳에 도착했다.

성화는 운동장 남서쪽 출입문을 통하여 입장하고 성화봉송 최종 주자는 본교 장아준 학생회장, 허서연 부회장, 성화봉송팀 문창섭 팀장이 함께 했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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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화는 최종 점화자에게 전달했다.

최종 점화는 제15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김태현 고문이 했다.

사회자는 이 성화는 115년을 넘게 달려온 역사와 전통을 품고 제주고의 기상과 포효하는 사자의 기세로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기원하고 동문들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31회 제주고 한마당을 밝히며 활활 타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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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기종목과 진행 방법에 대하여 이영식 체육진흥회 사무국장이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각 기수별 천막안에서 그동안 못했던 동문들과의 만남을 통해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경품 추첨으로 행사는 내년을 기약하며 마무리 됐다.

제31회 제주고 한마당 축제가 지난 28일 제주고 본관 잔디구장에서 총동문회 회원 및 가족, 재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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