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6월 기획공연‘풍류대장 콘서트’ 개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6월 기획공연‘풍류대장 콘서트’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5.26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밴드이상, 온도, 김주리 등 출연 … 관람권 예매 5월 31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6월 24일 오후 5시에 기획공연 ‘풍류대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풍류대장 콘서트’에는 퓨전국악 뮤지션 밴드 이상, 온도, 김주리, 임재현이 출연한다.

밴드 이상은 케이팝(K-POP)과 사물놀이로 흥을 돋우는 7인조 풍물밴드이며, 온도는 맛깔나는 국악을 들려주는 팔색조 매력의 퓨전국악 여성 트리오다.

김주리는 최연소 최장시간 판소리 완창 세계기록 보유자이며, 임재현은 국가 무형문화재 가야금 병창 및 산조 이수자로 방송과 공연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인 풍류대장 ‘탑(TOP) 10’에 빛나는 뮤지션들이 대중음악과 국악의 고품격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http://ticket.interpark.com)에서 5월 31일 ~ 6월 21일 예매할 수 있다.
   ※ 인터파크 회원 아이디 당 4매 예매가능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인터파크 티켓 예매수수료 별도)이며,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문화기획과(064-710-4244)로 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6월 24일 오후 5시에 기획공연 ‘풍류대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6월 24일 오후 5시에 기획공연 ‘풍류대장 콘서트’를 무대에 올린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