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수익금 일부를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 아동 지원
제주의 실리콘밸리, 카카오 본사가 있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bhc 제주첨단점(대표 김대길)은 지난 24일(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가 진행하는 나눔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내 아동들을 돕기 위한 후원에 동참하는 약속으로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bhc 제주첨단점은 앞으로 매월 서귀포시의 취약 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고, 기부된 후원금은 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대길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아동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길 바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도가 되길 희망한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업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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