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라 칼럼](38)상군해녀
[장한라 칼럼](38)상군해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4.20 01:14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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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장한라 시인
시와실천 대표
장군해녀
상군해녀

상군해녀


수초 사이로 출렁이며 잠겨드는
물숨

눈꽃으로 내린다

세계 최강 여성의 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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