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전 제주시체육회장이 대한체육회 지방체육 발전위원회 사무총장으로 위촉됐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토대가 되는 지방체육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 및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 지방체육 전문 자문기구 설치했다.
주요 역할로는 지방체육 발전방안 모색 및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이다.
이번 위원회는 광역시도 및 시군구 별로 상이한 체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시도체육회장 및 시도별 시군구체육회 협의회장 중 임기만료된 민선 1기 회장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1명으로 전 전국시도체육회장협의회 회장, 부위원장은 4명으로 전 시도체육회장, 사무총장은 1명으로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회장, 위원은 7명으로 시군구체육회장 협의회 회장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임기는 2년으로 (23. 3. 6. ~ 25. 2월 정기총회일 전일)이다. 위원회 사무실은 대한체육회 무교동 체육회관 내 사무실(4F)활용한다. 3월 초에 위촉는데 활동은 5월 말 사무실이 정리된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위원회 활동은 위원장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의사결정에 의해 활동과 지방체육 관련 현안사항 발생 등 위원회 소집 필요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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