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돈 50kg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돈 50kg 기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5.2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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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돈 50kg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한돈 50kg 기탁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지난 18일, 서귀포시 소재 자미성요양원(원장 이평현)에서 ‘제주도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를 갖고 한돈 50kg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김재우 회장과 고봉석 서귀포지부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송영훈 의원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기탁된 한돈은 자미성요양원을 통해 지역내 어려운 장애인들의 건강한 생활 유지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회장은 “장애가 있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는 지난 4월에도 3,500만원 상당 한돈을 도내 사회복지시설‧단체에 기부하였으며,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한돈 나눔행사’를 통해 제주산 돼지고기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제주사랑의열매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1호 단체 기부자로 참여하며 1,700kg의 한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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