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선물하자!"...김경란 총재 "3622지구, 우리가 해냈다"
"기적을 선물하자!"...김경란 총재 "3622지구, 우리가 해냈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5.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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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62지구 제9년차 지구대회 제1차, 제2차, 제3차 본회의 성료
15-16일 메종호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서 회원+가족 등 1500여명 성황
역대 최고 재단기부 240만불 달성,최고 4600명 회원증강...기념비적 선물
'초아의 봉사' 대상에 양정인 다사모회장 + 정옥경 제주대 봉우리회 총무
RI 초아의 봉사상에 동화 고권진 전총재... AKS 가입 현종협+김경희 부부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상상하라, 로타리"

김경란 총재가 이끈 국제로타리3662지구는 올해 지구 역대 최고 재단기부(32억 2천만원)를 달성이라는 큰 족적을 남겼다. 이로 말미암아 지역사회봉사에 8억 7천만원, 국제봉사에 8억 2천만원, 튀르기예 지진구호 기금으로 8천만원, 소아마비 퇴치기금으로 1천 4백만원, 장학금지급으로 2억 4천만원, 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기부로 2억 3천만원이라는 봉사기금을 전달했다.

현재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제주지역을 말하며 87개 클럽수와 4600명의 회원수가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로타리는 11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수 민간 국제봉사 연합체로 전 세계 200여 국가의 자치령에 120만명의 회원과 가족들이 세상을 더 따뜻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초아의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 단체다.

"기적을, 선물하자"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구대회는 지구에서 개최되는 최대의 행사이며 RI회장 대리님의 감명깊은 메시지와 아울러 친선과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고 로타리안의 긍지와 감격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진행은 김종철 사무총장, 박진양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2차 본회의 순서는 ▲총재단입장▲클럽입장▲식전 축하공연▲개회선언 및 타종▲국민의례▲작고회원 호명▲로터라목적 낭독+네가지 표준 선창▲로타리송▲RI회장대리 소개 ▲RI회장 대리 꽃다발 증정▲내빈소개▲자매지구 기념품 전달▲초아의 봉사대상 시상△봉사상△공로상△봉사대상▲봉사금 전달▲환영사▲대회사▲치사▲격려사▲축사▲휴회(오찬)가 이뤄졌다.

이어 3차 본회의는 ▲지구현황 및 사업보고▲3662지구 화관건립추진위원회 보고▲RI현황보고▲대회결의문 채택▲총재단 소개▲RI표창▲감사패전달▲본상(클럽표창)▲특별우수클럽상▲우수 클럽상▲특별최우수 클럽▲최우수 클럽상▲특별대상▲대상▲종합대상▲참가클럽 대표인사▲신생클럽 대표 인사▲차기년도 호스트클럽 인사▲RI회장 대리 강평▲폐회선언 및 타종▲축하공연 및 경품 추첨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3662지구 로타리안 및 가족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하메드 하칸 카라알리올루 RI회장대리 내외분과 송화 김경란 총재 입장으로 출발을 알렸다.

바로 이어 총재단 입장이 이뤄졌고 3662지구 제3대 상일 차태환 총재, 제5대 금강 신영민 총재, 제7대 동화 고권진 총재, 제8대 안동 김하석 총재, 제10대 소천 윤성민 차기총재, 제11대 용정 박상림 차차기총재, 제12대 능구 양문봉 차차차기 총재가 입장했다.

총재단 입장에 이어 클럽 입장이 이뤄졌다. 클럽입장은 총재지역대표, 각 클럽회장 및 총무와 함께 클럽기입장이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클럽입장

▲제1지역 입장
△양일성 총재지역대표, △문미선 사무차장을 선두로 △제주로타리클럽 회장 김재훈, 총무 양해두△한림 로타리클럽 회장 이만호, 총무 김승호△제주한마음 로타리클럽 회장 이명희, 총무 고경숙△제주돌담 로타리클럽 회장 현종협, 총무 오충수△제주늘해랑 로타리클럽 회장 박재숙, 총무 양경미△제주화목 로타리클럽 김현정 회장, 총무 오윤희 △제주노블 로타리클럽 회장 박성철, 총무 홍종훈, △제주지성 로타리클럽 회장 허종섭, 총무 박성욱 △제주기적 로타리클럽 회장장찬빈, 총무 고경남△제주백조 로타리클럽 회장 박은자, 총무 고정임 (이상 10개클럽)

▲제2지역 
△김창수 총재지역대표, 김광연 사무차장을 선두로 △서귀포 로타리클럽 회장 이국진,총무 전형우△신서귀포 로타리클럽 회장 현상군, 총무오승협△서귀포중앙 로타리클럽 회장 고동효,총무 이성훈△남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임흥묵,총무김영진 △서귀포불로초 로타리클럽 회장 김연순, 총무 김인숙 △서귀포광장 로타리클럽 회장 김성국, 총무김충렬△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회장 김영미, 총무 강순미(이상 7개 클럽)

▲제3지역

△강영준 총재지역대표, 박대호 사무차장을 선두로 △신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이경훈, 총무 송정섭△서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오남용, 총무 김성훈△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  회장 오은영, 총무 하민선△제주한올 로타리클럽 회장 장용식,총무 양찬훈△제주한빛 로타리클럽 회장 정경숙, 총무 양미영(이상 5개 클럽)

▲제4지역

△강소연 총재지역대표, 양선희 사무차장을 선두로 △동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김동선,총무 윤보식△영주로타리클럽 회장 홍상기, 총무 남승희△제주미담 로타리클럽 회장 김선미,총무 현양미△제주삼다 로타리클럽 회장 고동호,총무 정재원△제주목화 로타리클럽 회장 박영희,총무 김순애△제주비전 로타리클럽 회장 이상민, 총무 이연시 (이상 6개 클럽)

▲제5지역

△김창수 총재지역대표, 김인삼 사무차장을 선두로 △제주중앙 로타리클럽 회장 김태진,총무 김양수 △제주노형 로타리클럽 회장 부영석, 총무양경남 △제주관덕 로타리클럽 회장 김정길, 총무 강봉석 △제주연동 로타리클럽 회장 이상욱 ,총무 김원도△제주이어도 로타리클럽 회장 문성흠, 총무 강창우△제주은하수 로타리클럽 회장 김현희,총무 홍윤희 △제주무궁화 로타리클럽 차기회장 윤정희,총무 강은영△제주다솜 로타리클럽  회장 김복심,총무 허미혜 △제주향목 로타리클럽 회장 원종필, 총무 박원양(이상 9개 클럽)

▲제6지역

△강동훈 총재지역대표, 양영익 사무차장을 선두로 △제주탐라 로타리클럽 회장 김용희, 총무 조화현△제주한란 로타리클럽 회장 노정애, 총무 오명옥 △제주일출 로타리클럽 회장 양영익, 총무 백종대 △제주신도시 로타리클럽 회장 김명훈,총무 허성오△제주거성 로타리클럽회장김태균, 총무안재영△제주청솔 로타리클럽 회장 강희선, 총무 서정옥 (이상 6개클럽)

▲제7지역

제7지역 강말례 총재지역대표, 현병년 사무차장을 선두로 △성산포 로타리클럽 회장 강대훈, 총무 박상현△제주남원 로타리클럽 회장 고일학, 총무 문성원△서귀포칠십리 로타리클럽 회장 강복실,총무 이정선△제주물팡 로타리클럽 회장 김미선, 총무 강소영 △성산포숨비 로타리클럽△회장 강양선 총무 이영희 (이상 5개클럽)

▲제8지역

△제8지역 홍정수 총재지역대표, 이선진 사무차장을 선두로 △제주탐모라로타리클럽 회장 강말숙, 총무 한정순△ 제주북 로타리클럽 회장 조기철, 총무 김경표 △제주중부 로타리클럽 회장 윤연재, 총무 조원주△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 회장 강연실, 총무 심태섭△제주만덕 로타리클럽 회장 장희순, 총무 문애순△제주미래영 로타리클럽 회장 김고범, 총무 김용운 △제주허브 로타리클럽 회장 김현숙, 총무 김지선△제주라임 로타리클럽 회장 고정이, 총무 이은미 (이상 8개 클럽)

▲제9지역

△제9지역 임정숙 총재지역대표, 김현희 사무차장을 선두로 △제주백록 로타리클럽 회장 고인협, 총무 김훈경 △뉴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고건일, 총무 오정훈 △제주엔젤 로타리클럽 회장 김채원, 총무 김명숙△제주구좌 로타리클럽 회장 김완균, 총무 윤상옥△제주비자림 로타리클럽 회장 진금주 총무 김미형 △제주우주 로타리클럽 회장 유춘화, 총무 채금숙 (이상 6개클럽)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10지역

제10지역 김태완 총재지역대표, 오은경 사무차장을 선두로 △한라 로타리클럽 회장 김동철, 총무 서인석 △제주문주란 로타리클럽 회장 김완숙, 총무 김은미△제주아라 로타리클럽 회장 신영길, 총무 이창신△제주오름 로타리클럽 회장 김경현, 총무 최선욱 △제주해송 로타리클럽 회장 임인식, 총무 김대환△제주한라산 로타리클럽 회장 한일규, 총무 고문철 △제주하나 로타리클럽 회장 김승일, 총무 김성철 △제주누림 로타리클럽 회장 정영진, 총무 문봉현△제주오라 로타리클럽 화장 양대영

▲제11지역

제11지역 박전규 총재지역대표, 이옥희 사무차장을 선두로△제주서부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김성하, 총무 김성일 △제주연삼로타리클럽 회장 강병수,총무 이승철 △제주혼디 로타리클럽 한연순, 김윤정△제주동백 로타리클럽 회장 임정연, 총무 백선안△제주가온 로타리클럽 회장 이윤진, 총무 정호임 △제주해담 로타리클럽 회장 김형운, 총무 김형직△제주용연 로타리클럽 회장 고병삼, 총무 현승환△제주영웅 로타리클럽 회장 강종욱, 총무 차재엽

▲제12지역
제12지역 김옥자 총재지역대표, 문숙희 사무차장을 선두로  △모슬포 로타리클럽 회장 강창욱, 총무 고석종△ 중문로타리클럽 김용국 회장, 촘무 고창보△ 제주최남단로타리클럽 이정현 회장, 총무 박현미△ 중문칠선녀로타리클럽 회장 오영신, 총무 고소연 △ 제주안덕로타리클럽 회장 유부자, 총무 신선순 (이상 5개 클럽)

9년차 지구대회 주인공인 87개 클럽기 및 각 클럽 회장을 비롯한 로타리안의 입장을 모두 마쳤졌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식전축하공연

이날 식전 축하 공연은 제주도립무용단의 대북공연이 펼쳐졌다.

제주도립무용단은 1990년 3월 2일 ‘제주도립민속예술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제주도립예술단'을 거쳐 2008년 1월 1일부터 현재의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으로 명명됐다.

제주의 고유한 문화와 역사적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작품과 레퍼토리를 개발하여 ‘제주’를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로서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왕성한 공연활동을 통하여 최정상급의 공연단체로 널리 평가받고 있다.

◇개회선언 및 타종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를 시작하는 개회선언 및 타종을 송화 김경란 총재가 했다.

이어 바로 국민의례가 진행됐다. 

국가 연주가 이어졌는데 국가연주는 애국가, 트뤼키예 국가, 일본국가 순으로 진행됐다.

▲작고회원

다음으로 순국선열 및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시다 유명을 달리 하신 아래의 작고 로타리안에 대한 묵념을 올렸다.

△동제주 RC - 故이군보, 故부동석 △성산포 RC- 故곽희수 △제주중앙 RC- 故이정부, 故현창하 △제주북 RC -故고범철,故김봉혁, 故김찬식△제주하나 RC-故함철근 △제주가온 RC -故양춘심 △모슬포 RC- 故이오석△한림 RC -故김광진△제주 RC -故임광흡△제주일출 RC-故김대인

▲로타리 목적

다음으로 창신 강영준 제3지역 총재지역대표가 로타리 목적낭독과 네가지 표준 선창이 이어졌다. 이어 로타리 음반에 맞춰 로타리송 제창이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RI 회장대리 소개

소천 윤성민 차기총재는 제니퍼 존슨RI 회장을 대리하여 본 지구대회에 참석하신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회장 대리의 약력을 소개했다.

◇RI 회장대리 꽃다발 증정

지구대회에 RI 회장 대리로 참석한 무하메드 하칸 카라알리올루 RI회장 대리내외분께 지구 4600여 로타리안의 정성을 담은 기념품을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내빈소개

송화 김경란 총재가 참석하신 국내외 내빈을 소개했다. 

◇자매지구 기념품 전달

이어서 자매 지구 기념품 전달이 이어졌다. 송화 김경란 총재가 일본 2780지구 사토 유이치로 총재, 3740지구 상산 남재호 총재께 선물을 전달했다.

◇초아의봉사대상 시상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타의 모범의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고 적극 홍보하여 로타리클럽의 지역사회 역할과 봉사활동의 의미를 전파하고자 KCTV 제주방송과 함께 실시한 ‘제2회 KCTV-국제로타리 3662지구 로타리 초아의 봉사대상'시상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봉사상

먼저 KCTV-로타리 “초아의 봉사" 봉사상을 시상이 이어졌는데 제주시 외도동새마을부녀회 강길선 회장과 국제가정문화원 운영위원회 홍임숙 부회장이 수상했다.

또, KCTV-로타리 “초아의 봉사“ 공로상 시상이 진행됐다. 하나로 국제예술단 옥나리 단원과 청솔적십자봉사회 김인행 회장이 수상했다. 상금 200만원도 주어졌다.

연이어 KCTV-로타리 “초아의 봉사“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다사모 봉사단 양정인 회장과 제주대학교 봉우리회 정옥경 총무가 영광의 수상을 차지했다. 상금 300만원도 수상했다.

◇봉사금 전달

다음은 지역사회 봉사단체 성금 전달이 이어졌는데 성금 전달은 송화 김경란 총재가 제주대학교 환경동아리인 리얼스 전성환 회장과 제주교육대학교 꿈들 교육성장 네트워크 허수호 대표 선생님,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고영두 회장, 제주경찰청 후원 가정폭력피해 아동지원금을 대신 수령하실 제주지방 경찰청 한미희 경사에게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환영사 : 모든 것이 이루어진 특별한 회기

신풍 오은영 지구대회 상임위원장으로부터 환영사가 있었다.

신풍 오은영 지구대회상임위원장(제주솜다리 RC 회장)은 "오늘은 우리 지구 로타리안들의 열정과 우정을 나누고, 지난 1년간 봉사정신으로클럽과 지구를 빛낸 로타리안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함께하는 한마당이며, 우리 지구가계속 발전해 가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회기는 제주 여성으로서 첫 총재이며, 역대 로타리재단 최고액 기부달성으로 그 어떠한 회기보다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 또한 여성으로 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의 송화 김경란 총재와 함께 할 수 있었음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추억으로 남기겠다"며 "그동안 성과와 노고에 대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번대회가 더욱 알차고 여러분의 기억에 오래 남을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사랑과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회사

이어서 송화 김경란 2022-23년도국제로타리 3662지구 총재로부터 대회사가 진행됐다.

송화 김경란 총재는 "지구대회를 빛내기 위하여 제니퍼 E. 존스 RI회장님을 대신하여 멀리 튀르키에에서 참석해주신 무하메드 하칸 RI회장 대리 내외분과 함께 지구대회를 열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고 언급하고 또한 "늘 존경하는 자랑스러운 이동건 RI 전 회장님과 국제, 국내 자매지구 총재단과 임원님, 언제나 금 회기 반가운 동기 총재 내외분들과 본 지구의 존경하는 총재단 내외분 참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본 지구는 지난해 9월 말에 영광스럽게도 존11/12 연수회를 개최했다. 그때 지구를 방문해주신 제니퍼 E. 존스 RI 회장님께서 '상상하라 로타리' 테마를 설명하시며 매일 아침 눈을 뜨며 로타리안 각자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고 로타리안의 선한 힘으로 아름답게 변화해 나가는 세상을 상상하라 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김 총재는 "지난 7월1일 총재 취임을 하며 세상에 '기적을 선물하자'총재 표어로 발표했고 그 이유는 우리가 나만을 위한 삶의 이기심을 내려놓고 로타리라는 숭고한 아름다운 단체속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분명 세상 그늘진 누군가에겐 새로운 희망을 갖고 더 나은 삶을 꿈꾸게 만드는 기적을 선물하는 일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기적은 일어났다. 금 회기 3662지구, 우리가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이라며 "금 회기 3662지구 역대 최고의 재단기부 240만불 달성과 최고의 회원 증강 4600명의 회원을 기록하며 기념비적인 지구 역대 최고의 봉사 실적을 이루어 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금 회기 AKS 멤버 가입과 재단기부 25만불을 완성하신 제주돌담RC 현종협 회장님과 회원에게도 제9년차 지구대회 종합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경란 총재는 "'초아의 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이 결코 아니다. 진정한 로타리안만이 할 수 있는 숭고한 자기 희생이라 생각한다"며 "금 회기 우리는 같이 바라고, 같이 꿈꾸고, 같이 고민했다. 모두가 같이 했기에 기적을 만들어 낼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연이 하늘 높이 오를수 있는 것은 줄이 바람을 이기며 도왔기 때문이다. 이는 금 회기 자랑스러운 12분의 총재지역대표들의 헌신적 기여와 87명의 각 클럽회장님들의 훌륭한 리더십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기적은 3년 후 세상 그늘지고 어려움속에 놓여있는 이들이 새롭게 힘을 얻어 밝고 긍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기적을 낳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뉴질랜드의 힐러리경께서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후 하신 '우리가 정복한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었다'는 명언이 오늘 또 생각난다"며 "고환율과 여러 어려웠던 경제 사정들, 그리고 지구의 내분과 갈등속에서도 기념비적인 재단기부와 회원증강을 이루어 낸 것 또한 쉽지 않은 자신과의 싸움이었을 것이라 생각되어 총재로서 진심으로 지구 회원 여러분께 존경을 표한다"고 눈시울을 적셨다.

그러면서 "이 아름다운 기적을 세상에 선물해주신 자랑스러운 본 지구의 로타리 지도자님과 회원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여러분과 함께한 이 자랑스러운 국제로타리 3662지구 2022-23년도 금회기를 오래도록 자랑스러워하며 감사한 마음,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 간직하겠다"고 다짐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치사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 회장대리 인사)

다음으로 본 지구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국제로타리 제니퍼 존스 회장님을 대신하여 참석한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 회장대리 치사 이어졌다.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 회장대리는 "6.25 전쟁에서 몇 년 전에 함께한 우리의 한국 형제 자매들에게 당당하게 인사말을 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언급하며 제니퍼 존스 국제로타리 회장과 배우자 닉의 축메시지를 발표했다.

또한 제 아내 Feza와 함께 튀르키예 국민과 튀르키에 로타리안들로부터 한국 친구들에게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RI 회장대리 "지난 임기를 돌아보면, 우리는 예측할 수 없는 도전과 장애물에 직면했지만, 동시에 우리는 사람들 사이를 가깝게 하며, 지역사회의 힘과 로타리의 힘을 상기시켜준 친절과 관대함의 놀라운 행동들을 보았다"며 "3662 지구의 로타리안들이 항상 지역사회의 봉사를 선도해왔으며, 자신을 희생하며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여러분의 끈질긴 노력과 헌신 덕분에 여러 개인과 지역사회의 삶에 큰 변화를 주었다"고 치하했다.

그는 "이번 지구대회를 통하여 목표를 달성한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올해의 주제인 "Imagine Rotary"라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하이라이트가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창의성과 혁신을 육성 - "Imagine Rotary" 주제는 로타리안들이 커뮤니티에 봉사하고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고민하도록 격려합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의성과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다양성과 포용성을 채택 - 이 주제는 로타리 내에서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모든 배경과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그들의 독특한 관점과 기여를 인정받고 환영하는 더 다양하고 포용적인 조직을 상상하도록 격려합니다.

△관계와 파트너십 구축 - "Imagine Rotary"는 더 큰 영향과 효과를 얻기 위해 다른 조직과 개인과의 관계와 파트너십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이는 협력과 협조가 일상적이며, 우리가 함께 가장 긴급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도록 로타리안들을 격려합니다.

△다음 세대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기 - 마지막으로 "Imagine Rotary" 주제는 로타리안들이 다음 세대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도력을 부여하는 것도 격려합니다. 이는 젊은 사람들이 봉사와 지도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로타리가 내일의 리더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상을 상상하도록 로타리안들을 격려합니다.

그는 "제니퍼 존스 회장의 테마 'Imagine Rotary'는 전 세계 로타리안들에게 미래를 상상하고 함께 현실로 만들기 위한 도전을 제시, 창의성을 육성하고 다양성과 포용을 받아들이며 연결을 구축하고 다음 세대 리더들에게 영향력을 주며, 앞으로 수년간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행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RI회장대리는 "오래전 한국인들이 고생하던 시기에 터키 군인들은 한국인들과 함께 했다. 한국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터키 군인들이 한국인과 함께 하면서 만들어진 특별한 유대관계가 있다"며 "저의 장인어른 힐미 아리그도 (Hilmi ARIG) 1951년 당시 중위로 전선에서 싸웠으며, 생전에는 그때의 추억을 저와 공유하면서 많은 친구를 잃어 한국인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올 것을 강조했다. 저는 그가 제 장인이었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20225-26년도 지구총재가 될 나의 친한 친구인 양문봉에게도 감사드린다"며 "그는 그 시기의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기사를 쓰고 저널에 실렸다. 

또한, "저의 친구인 Jennifer Jones는 2022-2023 로타리 연도 선임된 로타리 RI 최초의 여성 회장"이라며 "그녀는 몇 가지 중요한 메시지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 메시지들 중 일부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RI 회장대리는 "그녀는 여성을 적극 지원한다. 로타리 최초의 여성 회장인 Jennifer Jones는 여성소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큰 강조를 두고 있다. 그녀는 여성들의 교건강,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위한 전 세계적인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Jones 회장은 로타리의 프로그램과 제휴를 통해 여성들의 권리와 교육, 리더십 기회 증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들이 빈곤, 폭력, 차별 등에 특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로타리는 교육, 직업 훈련 및 기타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들의 권리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로타리 클럽이 여성 회원을 보다 많이 유치하고 조직 내 여성 리더십 기회를 늘릴 것"을 요청했다.

그는 "저도 2005-06년에 D3700의 첫 여성 지구 총재로 활동한 PDG 남성희 총재께서 로타리에 많은 기여를 하시는 것을 알고 있다"며 "Feza와 저도 그녀께 인사를 전한다. 제니퍼 존스는 기후 대책에 집중하고 있다. 존스 회장은 회장으로서 기후 대책들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니퍼 존스는 세계의 로타리 클럽들에게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환경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행동을 취하도록 독려했다. 존스 회장은 지속가능성을 촉진하고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타리의 환경 이니셔티브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강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도록 권장했다"며 "제니퍼 존스는 로타리가 지구를 위한 좋은 관리자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실천 방법을 촉진함으로써 로타리 회원들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그녀는 로타리가 행성을 위한 좋은 관리자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이 있으며, 로타리안들이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실천 방식을 촉진함으로써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로타리 클럽이 다른 기관과 정부와 함께 전 세계적인 환경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존스 회장은 기후 변화를해결하는 것이 긴급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로타리가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도록 권고했다"며 "그녀는 로타리 클럽들이 지역 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일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한 "제니퍼 존스 회장은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을 강조했다. 존스 회장은 로타리내에서의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을 촉진하는데 매우 애를 썼다"며 "회장은 소외된지역사회를 비롯한 모든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로타리 클럽에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로타리 클럽들에게 호소했다"고 말했다.

또한 "존스 회장은 로타리가 효과적으로 변화하고 적극적으로 존재하려면 계속해서 진화와 적응을 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했으며,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다양성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강조했다"며 "그녀는 또한 로타리안들에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 지역사회와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함께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녀는 로타리 내의 회원, 리더십 프로그램에서다양성을 촉진하고자 노력해왔다. 그녀는 여성, 인종 및 젊은 전문가들을 포함하여 소외된 그룹의 회원들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도록 로타리 클럽들에게 권장했다"며 "그녀는 로타리 클럽이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를 대표하도록 노력하고, 모든 인종과 배경의 회원들을 환영하며, 소외된 그룹이 로타리에 완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도록 장려했다"고 말했다.

RI 회장대리는 또 다른 주제로 ▲로타리의 글로벌 보건 역할▲정신 건강과 복지의 중요성 강조 ▲ 로타리 클럽이 그들의 지역사회에서 정신 건강과 복지우선 순위를 두고 다른 조직과 협력▲더 강한 지역사회 구축에 대한 중요성 강조▲교육, 굶주림 및 빈곤과 같은 지역사회에서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컬 조직과 협력할 것 권장 강조했다.

한국 D 3662 DDF와 한국 로타리클럽의 기부로 터키 클럽은 2020-21 년도 2대의 구급차GG 프로젝트를 만들었다.

이어 다음 클럽에 감사드렸다.
D 2420 이스탄불 - 구급차 DDF 3662, New Jeju, Jeju-Baekrok, Jeju Wooju, Now Jeju, Jeju Kujwa, Jeju Bijarim, Jeju Angel
D 2440 이즈미르 - 구급차 DDF 3662, Jeju Herb, Jeju Tammora,
D 2430에서는 2021-2022년 동안 3대의 구급차,
안카라 Anittepe RC - 구급차 DDF 3662, Dong-Jeju,Youngju, Jeju-Midam, Jeju Samda, Jeju Mokhwa Jeju-Peace, Jeju Visiom
안카라 Tandogan RC - 구급차 DDF 3662, Jeju Nohyung, Jeju Jungang, Jeju-Kwandeok, Jeju Eunhasu, Jeju Dassom,Jeju Mugunghwa,Jeju Hyangmok,Jeju Leodo Jeju–Yeondong
안카라 Koru RC - 산소호흡기DDF 3662, Sungsanpo2021-2022 기간의 다른 프로젝트로서,
안카라 Kavak dere RC - 혈액투석기DDF 3662, Shin Jeju, Seo Jeju, Jeju-Somdari, Jeju Hanol, Jeju Hanbit
메르신 키즈 카레시 RC - 산소호흡기
DDF 3662.Jeju Gersung, Jeju Hanlan, Jeju Sara, Jeju Shindosi, Jeju Ilchool Jeju Tamla, Jeju-Areum
찬카야 RC - 안과치료장비
DDF 3662, Jeju Herb, Jeju Mirae Young, Jeju Lime, Jeju Mandeok, Jeju North, Jeju Jungbu, Jeju-Tammora, Jeju Paradise
안카라 Tunal Hilmi RC - 산소호흡기
DDF 3662, Jeju-Somdari, Shin-Jeju, Jeju Hanbit, Jeju-Pyoseon

2022-23 기간의 프로젝트로,
D2430 Beysukent RC - 앰뷸런스
DDF 3662, Jeju Hwamok, Jeju Ieodo, Jeju Jungang, Jeju Muunghwa Jeju-Kwandeok, Jeju-Yeondong,Jeju-Nohyung, Nam Jeju, Sepgwipo Seogwipo Bulrocho,Seogwipo Gwangjang,Seogwipo-Central,Shin-Seogwipo,Jeju Eunhasu
D2430 Eskisehir Yazilikaya RC - 앰뷸런스
DDF 3662, Jeju Munjuran, Halla, Jeju Hana, Jeju-Nurim, Jeju Haesong, Jeju Ara.Jeju Hallasan, Jeju Orum,
D 2430 Mersin Kızkalesi RC - 인큐베이터 DDF 3662, Jeju Gersung. Jeju Hanlan, Jeju Shindosi, Jeju Tamla, Jeju-Ilchool, Jeju Areum, Jeju-Chungsol.
앰뷸런스 D 2430 Antalya Kaleici RC DDF 3662, Jeju-Somdari,
D 2440 Izmir E club Shin-Jeju,Jeju-Somdari 

2023년 2월 6일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서 오스트리아, 포르투갈,스위스의 크기에 해당하는 11개 도시에서 60,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그는 아래 이야기로 말씀을 마쳤다.

해리와 빌이라는 두 명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함께 한 학우였습니다. 전쟁이 일어난 후, 그들은 함께 신청하여 같은 부대에 배치되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정찰을 하던 중 적들에게 습격을 받고 모든 쪽에서 총알이 날아갔습니다. 어둠 속에서, 해리는 친구 빌의 도움을 청하는 목소리를 알아냈습니다.

해리는 자신의 친구를 돕기 위해 중대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습니다. 그는 조용히 있다가 빌의 목소리를 다시 들었습니다. 해리는 전장에서 계속해서 빌의 목소리를들으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더 이상 자신을 억제할 수 없었던 해리는 중대장에게 다시 달려가고 중대장이 마지못해 해리를 놓아주기로 동의했습니다. 해리는 어둠 속을기어가며 빌을 끌고 자신들의 캠프로 돌아갔지만 그때 이미 빌은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분노한 중대장은 해리를 혼내며, 그가 거기에 나갔던 것은 실수였고 죽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해리는 그가 옳은 일을 했다고 캡틴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빌에게 다가갔을 때, 빌은 아직 살아있었고 마지막으로 말한 말은 "해리, 네가 올 줄 알았어"였습니다. 친구는 언제나 함께한다. 친구를 혼자 두지 마십시오.

저는 여기 있으며 우리 한국 형제 자매와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전개될 훌륭한 지구대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격려사

다음으로 양촌 이동건 RI 전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동건 국제로타리 RI 前 회장은 "2022-23년도에도 3662지구는 첫 여성 총재이신 김경란 총재님을 중심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2022-23년도 4월까지 누적 기부금은 240만불을 달성하여 지구 최고 기부액을 이미 달성했고, 지난 회기 대비 약 550명의 회원수 증가와 2개의 신규 클럽 창립을 통해 회원수 정체로 고민하는 한국 로타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줬다"고 치하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국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며, 로타리가 추구하는 "봉사"라는 가치를 훌륭히 실천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노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1971년부터 50여 년간 걸어온 로타리안으로서의 길을 되새기며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보곤 한다"며 "세계를 돌아다니며 마주쳤던 최빈국의 굶주린 아이들과 자연재해, 국가간 분쟁으로 고통받던 이들을 보며 마음 아팠지만 우리 로타리안들은 연대와 피땀 어린 노력을 통해 많은 부분들을 극복해냈고, 세상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우리는 일함으로 생계를 유지하지만 나눔으로 인생을 만든다'라는 윈스턴 처칠의 말처럼, 저는 로타리 활동을 통해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만들어 왔고, 제 가슴 속에는 로타리에 대한 자부심과 감사함이 깊이 새겨져 있다"며 "여러분들 역시 저와 같은 마음으로 로타리안으로서의 길을 걷고 계시리라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자리가 여러분들께서 이루어낸 성과를 축하하고, 서로를 격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 로타리의 위상을 빛내고 계신 3662지구 어려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축사(오영훈 도지사)

이어 오영훈 도지사의 축사를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국제로타리3662 (제주)지구 제9년차 지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나눔과 봉사로 빛나는 제주를 만들어주고 계신 송화 김경희 총재님을 비롯한 4600여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햇다.

이어 "오늘 지구대회는 한 회기 동안 펼쳐 온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더욱 내실 있는 지구 운영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라며 "지난 1년 동안 제주 로타리안이 펼쳐온 아름다운 기부와 봉사는 도내 저소득층과 어르신, 장애인 등 이웃들에게 다정하고 믿음직한 지지대가 됐다. 이와 함께 튀르키예 지진구호 활동 모금 등 국제적 지원으로 다 함께 잘사는 지구공동체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열정으로 다 함께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오신 3662 (제주)지구 4600여 회원 여러분 제주를 더욱 따뜻하고 정감넘치는 공동체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지역 곳곳에 퍼진 여러분의 아름다운 실천은 희망과 긍정의 씨앗이 되어 더 많은 나눔과 봉사로, 더 살기 좋은 제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제주도정도 도민이 중심인 제주, 도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이 이루어지는 제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겠다. 87개 클럽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지구대회가 클럽 간의 친목과 교류를 도모하며,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김경학 도의회 의장)

다음은 김경학 도의회 의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3662지구 제9년차 지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3662 지구의 구심점이 되어 4600 여명 로타리 가족들을 훌륭하게 이끌어 주시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송화 김경란 총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일상에서 초아(草)의 봉사를 실천하며 제주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시는 로타리안 여러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테마를 실천해 온 올해로 9년 차를 맞는 3662 지구대회로타리안들의 실천 역량과 행동을 돌아보는 축제"라며 "코로나가 채 지나가기도 전에 불어닥친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여파로 곳곳에 어려움이있던 시기임에도 3662 지구 로타리안들의 봉사와 기부의 손길은 오히려 더욱 뜨거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장학문화재단을 통한 장학금 전달은 물론, 노인요양시설과 고령 노인인 가구 집수리봉사, 저소득층과 소아암환자 지원, 농촌지역 전산기자재 기부 등 다양한 방면에서봉사의 손길을 펼쳤다."며 "네팔 우물파기, 라오스 초등학교 현대화사업은 물론 태국·캄보디아 · 터키 · 카자흐스탄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다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쏟아주신 봉사와 헌신의 열정은 우리 사회를 행복한 공동체로 만드는자양분이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의 주체로 우뚝 서서 어렵고 힘든 시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희망의 메신저로 막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축사(김광수 교육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초아의 봉사' 정신을 드높이는 자리가 마련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로타리는 인도적인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의 친선과 평화 확립에 기여하는 사업인과 전문 직업인들이 세계적으로 결합한 세계 최초·최대의 봉사단체"라고 말했다.

특히 "봉사로 삶의 변화를 기치로 장학사업과 장애인 지원활동, 주거환경 개선, 네팔과 튀르키예 등 해외 구호에 이르기까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 희망의 손길을 전한다"며 "우리 사회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 사회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로타리안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큰 봉사와 사랑의 실천을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제주사회의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당부했다.

◇ 축사(위성곤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늘 지구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국제로타리 3662지구 2022-23 년도 총재 송화 김경란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나와 내 가족이 아닌 타인에게 조건 없이 손 내밀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국제로타리클럽은 자진하여 인도적인 봉사에 이바지할 것과 모든 직업에 있어서 높은 도덕적 수준을 지킬 것을 장려하며 세계적인 친선과 평화를 위해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로타리안들의 희생과 노고에 큰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그러면서 "제니퍼 E. 존스 RI 회장님의 '상상하라 로타리'와 김경란 총재님의 기적을 선물하자'라는 테마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오신 3662 지구 로타리 가족 여러분들이 함께 모여 우정을 나누고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회장 대리의 일일이 봉사 단체들을 호명하며 치하에 대해 무한한 감동을 받는다고 언급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축사 (2780지구 사토 유이치로 총재)

다음은 일본 2780지구 사토 유이치로 총재께서 축사를 했다.

◇축사(3482지구 루이스 총재)

다음은 대만 3482 지구 루이스 총재께서 축사를 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축사(3740지구 남재호 총재)

다음은 3740지구 상산 남재호 총재께서 축사를 했다.

◇기념촬영

기념촬영은 밖에 제9년차 지구대회 기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니 각 클럽별로 기념촬영 안내. 약 1시간 동안 오찬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3차 본회의 

본 회의를 속개하기 전에 20분간 축하공연이 열렸다.

공연은 제주도립무용단의 선유락, 해녀춤, 진쇠춤이 이어졌는데  멋진 공연으로 관중들의드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지구 현황 및 사업보고 :

지금부터 제9년차 지구대회 제3차 본회의를 속개했다.

먼저 행운 장행우 수석사무부총장께서 국제로타리 3662지구 현황 및 사업보고가 이어지고 다음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 회관건립추진위원회 보고가 진행됐다. 제5대 총재이신 금강 신영민 지구회관건립 추진 상임위원장이 직접 브리핑을 가졌다.

◇RI 현황보고 

다음으로 국제로타리 현황보고 시간을 현황보고는 책자 72페이지부터 92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회결의문 채택 

대회결의문은 5월 15일 지구 입법회의에서 결의된 사항을 동화 고권진 트레이너가 결의문을 일괄 낭독으로 보고했다.

◇총재단 소개

다음은 본 지구 총재단 소개가 있었는데 송화 김경란 총재가  무대에 올라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 총재 소개를 했다.

△소천 윤성민 차기총재△용정 박상림 차차기총재△능구 양문봉 차차차기 총재는 단상에 올라가 자신을 소개하며 향후 총재가 되었을 때의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날 능구 양문봉 차차차기 총재는 총재후보 시절에 공약했던 지구회관 건립기금 5000만 원을 송화 김경란 총재께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 RI표창

국제로타리 이사회는 헌신과 모범적인 노력을 통해 로타리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정신을 구현한 RI초아의 봉사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전 지구회원 50명만 받은 RI초아의 봉사상은 동화 고권진 전 총재가 수상했는데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 회장대리가 시상했다.

◇ AKS 전달식

.금회기에 AKS (아치클럼프소사이어티)에 가입하여 25만불 중 24만불을 기부한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현종협 회장과 김경희 배우자가 수상했다.

현종협 회장은 AKS 멤버에 가입과 AKS 로고가 새겨진 순금배지와 목걸이도 전달받았다.  

*설명―아치클럼프소사이어티 멤버는 로타리재단의 자선리더로서 국내외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바꾸고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분들

◇ 감사패 전달

다음은 2430지구에서 3662지구가 글로벌그랜트사업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 회장대리께서 전달했고 송화 김경란 총재님과 카넷 김종철 사무총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 본상(클럽표창)

다음은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9년차 지구대회 본상 시상인 클럽표창이 이어졌다.

클럽표창은 특별우수 클럽상, 우수 클럽상, 특별최우수 클럽상, 최우수 클럽상, 특별대상 클럽상, 대상 클럽상, 종합대상 클럽상순으로 시상했다.

▮특별 우수클럽상 : 제주연동 로타리클럽 회장 이상욱, 제주미래영 로타리클럽 회장 김고범, 제주동백 로타리클럽 회장 임정연, 제주무궁화 로타리클럽 회장 윤정희, 제누노블 로타리클럽 회장 박성철, 특별우수 표창패와 특별우수 클럽기 전달

◇우수 클럽상 :모슬포 로타리클럽 회장 강창욱, 동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김동선, 제주중앙 로타리클럽 회장 김태진,성산포 로타리클럽 회장 강대훈,제주관덕 로타리클럽 회장 김정길, '영주 로타리클럽 회장 홍상기, 제주삼다 로타리클럽 회장 고동호, 서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오남용,제주연상 로타리클럽 회장 강병수,제주비자림 로타리클럽 회장 진금주, 제주중부 로타리클럽 회장 윤연재, 제주한마음 로타리클럽 회장 이명희, 제주파라다이스 로타리클럽 회장 강연실,제주만덕 로타리클럽 회장 장희순,제주혼디 로타리클럽 회장 한연순,중문칠선녀 로타리클럽 회장 오영신, 제주한올 로타리클럽 회장 장용식,제주가온 로타리클럽 회장 이윤진, 제주누림 로타리클럽 회장 정영진, 제주한빛 로타리클럽 회장 정경숙, 제주허브 로타리클럽 회장 김현숙, 제주영웅 로타리클럽 회장 강종욱, 우수 표창패와 우수 클럽기 전달3

◇특별최우수 클럽: 서귀포중앙 로타리클럽 회장 고동효, 제주미담 로타리클럽 회장 김선미, 뉴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고건일, 제주엔젤 로타리클럽 회장 김채원, 제주하나 로타리클럽 회장 김승일,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회장 김영미, 특별최우수 표창패와 특별최우수 클럽기 전달

◇최우수 클럽상 : 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김재훈,한림 로타리클럽 회장 이만호, 제주남원 로타리클럽 회장 고일학, 제주탐모라 로타리클럽 회장 강말숙, 서귀포칠십리 로타리클럽 회장 강복실, 제주신도시 로타리클럽 회장 김명훈, 제주늘해랑 로타리클럽 회장 박재숙, 성산포숨비 로타리클럽 회장 김양선, 제주화목 로타리클럽 회장 김현정, 최우수 표창패와 최우수 클럽기 전달

◇특별대상 : 제주최남단 로타리클럽 회장 이정현, 제주문주란 로타리클럽 회장 김완숙, 특별대상 표창패와 특별대상 클럽기 전달

◇대상 :신제주 로타리클럽 회장 이경훈, 제주노형 로타리클럽 회장 부영석, 제주서부 로타리클럽 회장 김성하, 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 회장 오은영, 대상 표창패와 대상 클럽기를 전달

◇종합대상 :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현종협회장,오충수 총무, 종합대상클럽 표창패와 종합대상클럽기를 전달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은 10주년을 맞이한 클럽으로 창립이래 가장 우수한 모범클럽으로 성장했으며 특히, 금회기 현종협 회장은 아치클럼프소사이어티 멤버로 가입하면서 훌륭한 리더의 덕목을 마무리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참가클럽 대표인사 :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누림 현종협 회장은 "우리가 속한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계속 진화되고 발전하고 있다"며 "3662 지구 로타리안들은 제주사회를 대표하는 봉사의 일꾼의 집합체로 제주사회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로타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도의 87개 클럽과 4600여명의 로타리안들이 간직한 재능과 능력, 지식과 경험들을 이상적인 봉사 활동에 접목시켜 노력한다면 우리 로타리안은 어떠한 일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제로타리 3662지구 로타리안 여러분들의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소속된 클럽에서 열심히 활동하며, 사랑과 봉사, 친절과 나눔을 펼쳐 나간다면 로타리안 상호간에 우정과 단합의 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국제로타리 3662 지구가 될 수 있음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니퍼 존슨 RI회장의 '상상하라. 로타리'라는 표어는 회원들의 봉사는 지역사회봉사로 이어진다. 지역사회에 더 많이 봉사하고 번창하는 로타리를 상상할 때 '우리는 다함께 위대한 성취를 이룰 수 있다'라는 초아의 봉사정신을 완성하자는 뜻이 담겨져있다고 생각한다"며 "지구대회를 통해서 로타리의 이상과 목적을 구현하고 지도자가 갖춰야 할지식과 더불어 결의를 가지는 대회가 될 것"을 희망했다.

현 회장은 "2022-23년도 국제로타리 3662지구 송화 김경란 총재님의 '기적을선물하자'라는표어를 갖고, 2022-23년도를 뒤돌아 보면 4개 클럽 창립과 재단기부 240만불 초과달성하여 국제로타리 3662 지구 창립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며 "정말 기적을 만들어내신 송화 김경란 총재님, 우리 지구의 첫 여성 총재로서 업적은 '최고'라는 단어는 이럴 때 쓰는 것 같다"며 존경을 표했다.

특히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또한 10주년 창립이래 최고의 봉사를 실천하며 3662지구 제9년차 지구대회에서 최고의 상을 받았다"며 "이 모든 것은 우리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역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과 제주돌담로타리클럽을 든든하게 지원해 주시는 넝쿨회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클럽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차기년도 호스트클럽 인사

다음은 차기년도 호스트클럽인 제주서부 로타리클럽 차기 지구대회를 준비할 문세호 지구대회 준비위원장의 인사가 진행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차기 호스트클럽 대표인 서포 문세호 제주서부 RC 차기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경제난으로 큰 어려움을 격고 있는 로타리안 및 지구임원 여러분들에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한 뒤 "아무쪼록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아랑곳하지않고 제9차 지구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송화 김경란 총재님을 비롯한 지구임원및 각 클럽 회장님 그리고 호스트클럽인 제주솜다리 로타리클럽 신풍 오은영 회장님과 초아의 봉사로 로타리를 빛내주신 모든 로타리안 가족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차기 지구대회 준비하는 호스트클럽으로서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 또한 생기지만 더욱 뜨거운 장이 될 수 있도록 제10년차 지구대회가 로타리안들의 비전과 희망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겠다"고 각오를 밝혓다.

◇'신생클럽 대표인사 :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김영미회장

다음은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김영미 회장께서 신생클럽을 대표하여 인사를 했다.

해솔 김영미 회장은 '기적을 선물하자'란 슬로건으로 힘찬 첫발걸음을 내딛은 송화 김경란 총재님의 시작에 맞춰 2022년 7월 10일에 창립한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회장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은 로타리안의 모토인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자 임원진을 비롯한 전회원이 다양한 봉사 방법을 발굴하고 고민하며 지역사회에 서귀포 상상로타리클럽을 알림으로써 그 모습을 보고 1년동안 회원 55명에서 현재 91명으로 회원증강이 되었으며 전 회원이 함께 봉사와 기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 결과 1년 동안 열심히 봉사를 함께 하며 달려온 보상으로 오늘 저를 비롯하여 저희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국제로타리 3662 지구대회라는 크나큰 축제에 기대와 설레임으로 참석하여 즐기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동안 신생클럽으로써 부족한 점이 많았을 텐데 함께 격려로 지켜봐 주신 송화 김경란 총재님과 역대 지구 총재님들, 스폰서클럽인 제주 신도시 로타리클럽 마호 김명훈 회장님,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신 하키 강동훈 신생클럽 어드바이져님, 일수 김창수 제2지역대표님을 비롯하여 각클럽 회장님들께 앞으로도 저희 서귀포상상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우수한 지역사회기반으로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무하메트 하칸 카라알리올루 RI 회장대리의 지구대회 강평이 이어졌다.

◇폐회선언 및 타종

송화 김경란 총재의 이틀간에 걸친 제9년차 지구대회 성황리에 마치는 폐회 선언 및 타종을 끝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이후 축하공연 및 경품추첨으로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축하공연에 미스트롯 출신의 가수 '숙행'이 무대에 올라 로타리언과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김경란) 제9년차 지구대회 제2차 본회의 및 3차 본회의가 전날 1차대회에 이어 16일 오전 8시 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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