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읍장 강재섭)는 지난 15일 애월읍 직원 및 자생단체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애월한담 및 하귀 일원에서 상습 반복되는 노상적치물에 대하여 즉시 철거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즉시 철거한 노상적치물 55건은 고내 집하장에 보관하고 공고를 내린 후 소유자에게 비용을 청구할 예정이며, 영업중인 상가, 지역 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를 요구하고 홍보했다.
강재섭 읍장은 “지속적으로 매주 목요일 17시 협약 단체별 환경, 도로, 교통 기초질서 지키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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