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제주방송 공대인 대표는 지난 2일(화) KCTV에서 101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도 內 소외아동을 위한 어린이날 용돈 6천2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정근)에 기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린이날 용돈지원은 공대인 대표가 (30년동안 실천해왔던 아버지의 나눔 활동을 이어받아) 올해로 2회째 실천하는 선행이다. 이를 위해 행사 당일 제주도내 소외아동 620명에게 10만원씩 총 6,2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지금까지 공성용 회장부터 2대에 걸쳐 이어온 후원금 총액은 총 11억8천2백만 여원에 이른다.
공대표는 “자녀를 키우다보니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더 커졌다.”며, “앞으로 제주도가 아이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기를 바라며, 작은 힘이지만 그런 제주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