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시]에랄리에바 우무트칸(Eralieva Umutkan) 시인의 “꿈의 세계로 가자”
[아침시]에랄리에바 우무트칸(Eralieva Umutkan) 시인의 “꿈의 세계로 가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4.22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랄리에바 우무트칸
에랄리에바 우무트칸 시인

에랄리에바 우무트칸 폴로토프나(Eralieva Umutkan Polotovna)은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시인, 작가, 출판편집인이자 번역가로 4명의 자녀가 있다.

그녀는 키르기스스탄 오슈 지역 누캇 지구의 콕자르 마을에서 1968년 7월 12일에 태어났다. 회계사 및 언어 치료사(장애 의사) 전공으로 2개의 고등 교육을 마쳤으며 50개 이상의 국제상을 받았고 10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4명의 자녀의 어머니입니다.

에랄리에바 우무트칸(Eralieva Umutkan)은 키르기스스탄 국가 작가 연합, 키르기스스탄 기자 연합, 북아메리카 작가 연합, 유라시아 크리에이티브 길드(런던)의 회원이다.

그녀의 작품은 세계 32개국어로 번역되어 20개국 국제 사화집, 신문, 잡지에 발표되었으며 국제문학 웹사이트에도 게재되고 있다. 또한, 그녀는 바르셀로나 국제 작가 예술가 기구 CIESART의 키르기스스탄 대표이며, 막세도니아의 국제 문학 플랫폼 엘리아스하가르 월드 회원, 브라질의 ALEGRO 아카데미 회원, 영어 언어 전자 잡지 "Kavya Kishore"의 문학 편집자, 및 방글라데시의 SKILARK Poetry International SPI의 이사이다.

현재 그녀는 키르기스스탄 국립 어린이 청소년 신문 "젯킨첵"의 사무 총장이며, 어린이 지적 발전을 위한 사설 교육 기관 "아스테리스크"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세계 평화 연구소에서 "국제 회의"가 개최되었는데, 이 행사에서 키르기스스탄 시인 및 공공필자 Eralieva Umutkan은 "세계평화의 아이콘"상을 받았다.

꿈의 세계로 가자

에랄리에바 우무트칸(Eralieva Umutkan)

세상에 태어났다는 건 행복한 일,
달빛 아래에서 내 요람에 누워,
인생의 법칙은 말하지 않아도
우리 마음에 있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 조건을 관찰하고 기억해야 하고,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네요.
그래서 우리는 사랑하는 파도 안에 잠기며
환상의 꿈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지상의 세상에서 제각기 살아가지요,
자연이 주는 과일의 맛을 느끼며,
가끔은 역경을 이겨내야 할 때도 있지만
인생의 변덕은 자연스러운 법이죠.

세상이 우리에겐 땅 위의 낙원이 아닐까요?
모든 생명체, 사람과 파리도 모두 행복해요.
삶에 감사하며, 만약 나의 삶이 행복하다면
나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죽을 수 있겠네요.
번역: 강병철

LET’S GO TO DREAMLAND

By Eralieva Umutkan

I am happy that I came into the world,
In the moonlit nights I lay in my cradle,
The laws of life are known without the words,
They're in our minds – unshakable, stable.

Living conditions must be observed and saved,
Everything is given to us by nature.
So let's plunge into the world of a loving wave,
Let's go to the dreamland with a rapture.

In different ways I live in the sublunary world,
Tasting the berries that are given by nature,
Sometimes we have to endure adversity a lot,
But the vagaries of life are natural.

Isn't existence an earthly paradise?
All creatures, a man and a fly – are happy whole.
Thanks to life. If my earthly life were merry, nice
I would die with a calm and peaceful soul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