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제주돌챙이' 펴내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 '제주돌챙이' 펴내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4.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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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돌로 제주의 삶을 답다

제주특별자치도문화원연합회(회장 강명언)는 최근 평생을 돌 작업의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온 열두 분의 돌챙이(석장) 이야기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적인 돌 문화가 오늘날 제주 문화관광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데는 제주의 석공장인 ‘돌챙이’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이 책자에는 그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생생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강명언 회장은 "이번 책자발간으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돌아보며, 제주 돌 문화를 지켜온 장인들의 의미와 가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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