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오영훈 의원입니다.
불볕더위가 물러가고, 이제 처서 문턱을 넘어 시원한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늦여름은 서서히 자취를 감추며 뜨겁게 내리쬐던 태양도 가을의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 창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도민분들을 위한 사랑방과 같은 사무실 오픈과 함께 제주지역 발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으로 회사를 이끌어주신 김진숙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험난한 취재 현장을 누비며 생생한 뉴스 전달에 힘쓰실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뜨거운 찬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N제주는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제주지역의 대변지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사실을 정직하게 전달하는 언론, 진실을 소신 있게 파헤치는 언론, 균형 있는 시각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바른 뉴스, 빠른 뉴스, 제라진 뉴스’의 슬로건으로 제주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여론을 주도하는 언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에 더욱 더 심도 있는 보도로 제주도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바라며, 임직원들이 똘똘 뭉쳐 정론직필이라는 언론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뉴스N제주는 기존의 구시대적 틀을 과감히 깨고, 보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언론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봅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인터넷신문 뉴스N제주의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뉴스N제주 대표님과 임직원을 비롯한 제주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뉴스N제주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국회의원 오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