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주말직거래장터 개장 전 환경 정비 실시
삼양동, 주말직거래장터 개장 전 환경 정비 실시
  • 뉴스N제주
  • 승인 2019.04.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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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동 직거래장터,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마다 운영
지난 6일 개장한 삼양동 직거래장터 개장을 대비해 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시 삼양동(동장 김구옥)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회장 양재웅)는 지난 6일 개장한 삼양동 직거래장터 개장을 대비해 동 직원 및 주민자치위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와 방치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0일밝혔다.

삼양동 직거래 장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삼양동 직거래장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채소, 과일, 생선, 건강식품,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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