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 델리, 제주 벚꽃 ‘맛’집으로 등극”
제주 왕벚꽃에서 영감받은 봄 디저트 4종, 상춘객에게 인기
무스 케이크부터 슈크림, 소보루 빵까지 달콤하게 즐기는 봄날의 벚꽃
제주 왕벚꽃에서 영감받은 봄 디저트 4종, 상춘객에게 인기
무스 케이크부터 슈크림, 소보루 빵까지 달콤하게 즐기는 봄날의 벚꽃
벚꽃 성지 제주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봄캉스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선보인 벚꽃 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제주 벚꽃 ‘맛’집으로 급부상 중이다.
프랑스 정통 케이크부터 제주의 문화를 담은 돌하르방 초콜릿까지 품격 있는 디저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이커리 ‘랜딩 델리’가 지난 3월 제주 왕벚꽃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인 ‘달콤한 봄날의 벚꽃’ 디저트 4종을 출시했다.
벚꽃 차와 장미 차를 우려내 은은한 꽃향기와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진 ‘벚꽃 홀 무스 케이크’, 벚꽃 화이트 무스에 복숭아 즐레를 더한 ‘벚꽃 미니 무스케이크’, 화이트 샹티 크림과 복숭아 무스가 가득 채워진 ‘벚꽃 슈’, 백앙금 로즈 향 크림으로 가득 찬 ‘벚꽃 소보루 빵’이 그 주인공. 맛은 물론 호텔의 무드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아 연일 완판 행진을 이루며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평년보다 이른 개화로 벚꽃 관광을 놓친 여행객들이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해당 디저트를 더욱 찾는 것 같다”며, “봄 시즌 디저트 4종과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벚꽃 엔딩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봄의 화사함을 담은 벚꽃 디저트는 오는 28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랜딩관 G층에 위치한 ‘랜딩 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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