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N제주]차영수 교수 해금 공연
[뉴스N제주]차영수 교수 해금 공연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04.06 17:0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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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좋아 현재 북촌리에 거주하면서 후학을 위한 연주활동으로 제주에 퍼지는 국악의 향기 해금 명인 차영수 교수는 중학교 때 우연히 접한 소리에 매료돼 진로 결정을 했다고 전한다.

정연화 선생님과 박정실 선생님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해금을 연주하기 시작한지 금년이 36년째가 된다.

해금의 매력은 두 줄밖에 없지만 표현 영역은 무한대이며 애절하면서도 흐느끼는 소리, 웬만한 우리 음악에 거의 빠짐없이 편성돼 악기계의 감초라고 할 수 있다.

미추홀 국악 예술단 대표
한 해금앙상블 대표
예술치료학 박사

#.차영수 교수 프로필
- 북촌리 해금전수 교육관 (10:00-)
-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호 종료제례악 이수자
-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단원
- 현 동국대 한국음악과 외래교수. 제주국악관현악단
- 제8회 세종대왕 전통예술 경연대회 기악부문 명인부 종합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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