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선정
서귀포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선정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4.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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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안전망 구축에 최대 200억 투입 예정
응급의료체계 혁신과 의료분야 생활 SOC확충 기여
위성곤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서귀포시가 국비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추진해 열악한 의료환경개선과 의료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제주 서귀포시)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에 서귀포시가 신청한 “지역이 함께 만드는 따뜻한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발전투자협약사업은 지자체가 각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다부처, 다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한 후 중앙정부와 협약을 맺어 사업기간동안 안정적으로 예산 지원을 받도록 하는 제도로서, 2019년 첫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서귀포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공공의료 자원의 기능 및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응급 의료체계 혁신을 추진하고, 복지부를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등이 이를 지원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서귀포에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원)이 투입되여, 보건소 및 보건지소 응급의료 기능 강화, 읍면지역 안심 건강마을 구축, 지역종합병원 응급의료센터 기능강화 등 응급의료체계 혁신을 통해 시민의 생명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위성곤 의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귀포의 의료서비스가 향상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권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귀포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는 앞으로 한 달여 간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팅 지원단”을 통해 사업내용을 보다 정교화하고, 사업별 주관부처를 중심으로 협약안을 마련한 후 5월말 균형위 심의를 거쳐 관계 부처와 관계 지방자치단체 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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