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허영임), 재능기부동사단(단장 홍성효),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영철)에서는 3월 15일 관내 쓰레기 적치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거취약가구에 대해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개 단체는 지난 2021년 12월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가구에 대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역사회 복지 강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금까지 꾸준한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문석훈 용담1동장은 “자생단체간 협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시어 정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