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청년센터는 2018년 청춘열기-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 사업을 2018년 9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제주 청년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지원 및 청년의 자립 성장과 사회 참여를 위해 시행되는 이번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은 만 19세부터 34세의 청년 3인이 소속되어 활동 중인 10개팀에게 총 3회의 전문가 교육 및 활동 지원금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제주청년센터에서는 제주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립성장 등을 위해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을 실시한다.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은 청년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서 느끼고 인식한 문제점들을 청년들의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통해 해결 방법을 도취하여 제도개선 및 정책개발 등으로 실현 하는 과정 중심의 사업이다.

제주 청년들은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을 통해 생각과 시각, 생각의 구체화 및 행동, 효과적인 표현방법의 국내 전문가 교육과 각 단계별 지원되는 활동 지원금 총 250만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의 참가자 모집은 2018년 9월 17일까지 진행되며 1차 전문가 교육은 남이섬, 백지상상, 창의력 등으로 유명한 탐나라공화국의 강우현 대표가 오는 8일오후 5시부터 제주근로종합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생각과 시각’이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요건 및 공개강연 참가 신청 등은 제주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영띵’은 기존 청년 아이디어 공모전등과 같은 결과론적 경쟁위주의 사업과 달리 각 단계별 교육 및 실무자 피드백을 통해 청년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청년 스스로가 본 사업을 통해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