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창의융합과정' 운영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창의융합과정' 운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19.03.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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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코딩교실, 드론교실 등 미래교육과정 강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창의력 개발과 컴퓨팅 사고력을 성장시키기 위한 기초교육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쉽고 빠르게 4차 산업혁명에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의융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회 8시간동안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코딩교실『내가 만드는 신나는 슈팅게임』프로그램은 슈팅 캐릭터 동작 코딩, 점수계산 프로그래밍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다양한 형태로 구현해내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였다.

다가오는 4월 1일부터 4일까지 4회 6시간동안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알버트 코딩놀이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4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 9시간에 걸쳐 초4~6학년을 대상으로『꿈을 날리는 드론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모집중이다.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코딩과 드론 및 가상현실(VR), 3D 프린터 등 창의융합과정 운영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시키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운영할 계획이며 더 나아가 서귀포시 학생들을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인재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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