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성과 확산 및 환류체계 구축
혁신지원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혁신 영역별 우수사례 공유
혁신지원사업단이 대학 혁신의 원동력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3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대학 구성원과 외부인사를 초청해 ‘2022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JTU DESIGN UP’ 이라는 주제로 2022년에 수행한 혁신지원사업의 우수 성과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을 통해 대학 구성원의 대학 혁신 역량과 혁신 의식 제고를 위해 열렸다.
성과 포럼은 혁신지원사업 영역별 혁신성과 및 방향, 산학협력 혁신 활성화 전략 및 방향, 지속가능한 대학 혁신의 동력,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역할 등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 및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에서 진행된 핵심 내용 공유를 통해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각 부서 및 학과에서 시행한 프로그램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성과 창출 노하우와 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장예선 혁신지원사업단장은 “2022년도 성과 결과를 피드백 하고, 2차년도 성과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해 대학 혁신지원사업단이 대학 혁신의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 및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글로벌, 평생교육, 지역, 사회적가치실현 영역 혁신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는 교육부 지원사업이다.
제주관광대는 교육부의 기본역량진단 결과 우수(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되어 2019년부터 정부 재정지원에 의한 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산학협력, 기타(글로벌), 대학의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실현 등 4개 영역에서 27개의 혁신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프로그램 성과평가와 환경의 변화, 대학의 목표를 반영하여 새로운 혁신 프로그램으로 확산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혁신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