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4차(´20∼´24)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기본계획에 따른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중심 학교문화 정착을 핵심으로 하는 '2020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추진계획'을 18일 수립·발표했다.2020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 추진계획은‘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시행하는 제4차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관계중심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학교문화 조성, 학교의 신뢰 제고, 가정과 사회의 역할 강화’를 목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19 제주도내 고등학생 아르바이트 실태조사 결과 학생 아르바이트 현황이 전반적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학생들의 노동인권 의식은 점차 향상되어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제주도내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르바이트 및 노동인권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종단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실태조사는 전년도와 동일한 시기인 2019년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에 제주도내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도내 전체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0일 오전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공립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합격자 변경’애 대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이 교육감은 “공립 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합격자가 변경 공고된 것에 대해 상처를 입은 당사자들과 불편‧혼란을 겪은 도민들에게 송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교육 행정 신뢰 문제이기에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반면교사 삼을 것”이라며 “자체 감사 등을 통해 문제의 원인을 면밀히 파악,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2020학년도 제주특별자치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합격자 변경 공고'와 관련, 중등 임용시험 관리에 오류가 생긴 것에 대해 “혼란과 불편을 드린 데에 송구하다”며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체육’ 과목의 합격자 1명이 변경됐다”며 “전산시스템에 임용후보자의 점수를 탑재한 후 평가 항목을 시스템과 연계․합산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오류 확인 후 즉시 수정해

서귀포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식)은 ‘배움과 가르침이 행복한 서귀포시교육’ 실현하기 위한 ‘6대 핵심과제’와 역점과제로 ‘보․물․섬 내고장 서귀포시’를 발표했다.◊6대 핵심과제1. 기초학력 향상 2. 비만 예방 3. 사교육 경감 4. 중도탈락 예방 5. 학교폭력 예방 6. 시설분야 공사품질 향상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6대 핵심과제의 추진을 위해 ‘교육장과 함께하는 교육 협의회’를 정례화 할 것이라 밝혔다.교육장과 관내 초․중학교 교장, 교감, 부장교사들이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6대 핵심과제 추진과정을 협의하고 지원책을 강구하게 된다.6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걱정되어 유치원에 등원시키지 않는 원아에 대해서도 출석을 인정하기로 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중국 관광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판정에 따라 지난 일요일과 오늘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며 3일 이같이 밝혔다.다음은 이석문 교육감이 밝힌 주요 회의 결과내용이다.▶️유치원= 등원에 따른 감염이 우려돼 등원하지 원아도 출석을 인정▶️특수학교 3교=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계절학교를 운영할 예정. 107교 3,748명은 방학 중 돌봄교실을, 43교 5,205명은 방과후 학교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를 다녀간 중국 관광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지난 2일과 3일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잇따라 긴급 회의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2일 회의를 통해 3일부터 감염 염려로 등원하지 않는 원아는 출석을 인정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등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의 결과를 담은 공문을 2일 오후 도내 모든 유치원에 시행했다.아울러 2‧3일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분야별 대응 상황을 공유‧점검했다. 감염병 확산을 대비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설 명절 인사말을 내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이번 설에는 설렘이 가득하고 설마했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지길 바란다”며 “설꽃이 피었던 삶의 자리에 봄의 희망이 싹트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 교육감은 “설령 닿지 못한 마음들이 있다면 밥상머리에서 사랑과 함께 전해지길”이라고 언급한 뒤 “설 연휴에도 수고를 다하는 노동자 분들에게 따뜻한 격려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석문 교육감 설 명절 인사말 전문.이번 설은,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의 공약 이행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도교육청은 21일 대회의실에서 제16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공약 추진 실적 점검을 위한 '제4차 공약실천위원회'를 개최했다.공약실천위원회가 이석문 교육감 2기 출범 후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12월 말까지 일년 반 동안 62개 공약을 점검한 결과 추진율은 61.3%로 집계됐다. 2019년 12월 말까지 공약추진 예산은 총 1,061억원이 집행되었다.※ 임기내 추진율 100%이상인 것(예-고교학점제기반구축 142.5%)은 100

제주도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주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세우는 방향으로 교육 본질이 실현되는 학교 현장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강화한다.이를 위해 기초학력 향상과 몸‧마음 건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과정중심 평가 내실화 등을 추진한다.오승식 도교육청 교육국장은 '2020년 제주 교육 희망 정책' 중 교육국 주관 핵심 정책을 23일 발표했다.기초학력 향상 및 한글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구체적 대책은 △난독에 대한 정서, 인지,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교육중심 학교시스템을 구축하며 ‘학교교육 6대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교육지원청 이관을 통해 학교폭력 문제 해결에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윤태건 제주시교육장은 21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0년 주요업무 핵심과제'를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지원청은 2020 제주시교육 기본방향을「바른 인성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제주시교육」으로 정했다.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학교교육 6대 주요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강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이 재일본 제주도민회 신년회 참석중인 가운데 19일 오사카 방문차 통국사 4.3위령비를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교육감은 "오광현 일본 4.3유족회장님과 유족분들도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4.3이 올바르게 기술된 교과서 발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으로 평화의 따스함을 일본 제주사회까지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도내 만 18세 이상 학생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보편적 선거 교육을 실시한다. 학생의 정치 활동을 규제하는 학교 규칙에 대한 제‧개정도 이뤄진다.도교육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학년도 선거교육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도내 만 18세 학생 유권자 수는 1,996명이다.고경수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선거법 개정으로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도내 만 18세 이상 학생들도 투표할 수 있게 됐다”며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

“설 연휴 미리 인사를 드립니다. 공직자로서 자기관리 잘 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이석문 교육감은 13일 주간기획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렇게 말했다.이 교육감은 “다음 주 일본 출장으로 인해서 설 연휴 인사를 미리 드린다“며 ”연말에 수고한 직원들 많은데 연가 적절히 써서 쉼이 있는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복 많이 받는 설 되길 기원한다”며 “설 연휴 앞두고 공직 기강 감찰이 계속 되는데, 공직자로서 자기 관리를 잘 해주길” 당부했다.

제주제일중학교(교장 김종희)는 11일 오전 10시 한얼관(학교 다목적강당)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석문 교육감, 도의회 부공남의원과 홍명환의원을 비롯한 교육계 인사, 학생, 교육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부설방송통신중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이번 졸업생은 평균연령이 64세로서 늦은 나이임에도 뜨거운 열정으로 배움에 도전하여 조기졸업자 2명 포함 43명이 중학교 졸업장을 받았다.이날 졸업식은 참석한 교육가족을 비롯한 많은 하객들의 감사와 축하 인사 속에 방송통신고등학교 진학을 응원하는 자리가 됐다.최고령 졸업생은 81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23일 성탄절 메시지를 내고 “나의 희망이 우리의 평화로 찾아오는 따뜻한 성탄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성탄절에는 기적 같은 선물이 우리에게 찾아올 것 같은 설렘이 있다”며 “성탄절에 우리 모두에게 ‘행복’이라는 기적의 선물이 찾아오길 소망한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다사다난했지만 우리는 올 한해 희망을 찾기 위해 함께 손 잡고 나아갔다”며 “제주교육도 그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이 교육감은 “더불어 평화롭고 쉼을 채우는 모두의 성탄절이 되길 기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는 18일 오전 9시 30분 도교육청 제5회의실에서 우호적인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미래산업 탐색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도내학교 교원의 국제학교 파견 연수 운영을 위한 협력, IB프로그램 공교육 도입・운영을 위한 지원 등 8개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내년 학교 현장에서 사용될 '2020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에 제주교육청이 용역을 통해 마련한 ‘4‧3 집필기준’이 최종,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이석문 교육감은 이날 오전 10시 15분 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20 한국사 교과서 4.3 집필 기준 반영의 주요 과정 등을 설명했다.현재 공개된 8종(금성출판사‧동아출판‧미래엔‧비상교육‧씨마스‧지학사‧천재교육‧해냄에듀)의 한국사 교과서에는 제주4‧3이 8‧15광복과 통일 정부 수립 과정을 이해하는데 알아야 할 ‘학습

16일 제주도 교육청 2020년 본예산이 통과됐다.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이 감사의 인사를 도의회에서 했다.이 교육감은 "제주가 10년간 수능 표준 점수 평균 1위를 차지했고, 진학성과도 최고를 나타내고 있다"며 "독일 데트몰트국립음대와 협력 등을 비롯한 해외 진학을 확대하는 성과도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아이들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정성, 지원을 보내주신 도민과 의회, 도청에 깊이 감사린다"며 "새해 예산안을 기반으로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는 제주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주가 10년 연속 수능 표준 점수 평균 전국 1위를 차지한 데에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했다.이석문 교육감은 “축하와 감사는 모두 도민과 교육가족들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도민과 교육가족들은 매일 매일 교실에 따뜻함을 불어넣었다”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따뜻함 속에서 아이들은 희망을 키우고 결실을 맺었다”며 “교육과 아이들에 대한 올곧은 사랑만이 그 위대함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함께 내딛은 희망의 걸음, 걸음을 기억하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행복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