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건강한 나를 위한 첫 걸음 [기고]건강한 나를 위한 첫 걸음 얼마 전 허리가 크게 아파서 고생을 한 적이 있다. 갑자기 걷지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아파서 며칠 집에서 계속 누워만 있었다.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먹고 겨우 회복했는데, 누워있는 며칠동안 너무 아파서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거 자체가 참 행복한 일이구나 싶었다.한 동안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하다가 의사선생님께서 허리에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하셔서 저녁 먹고 집 근처 공원을 걸었다. 처음에는 허리가 아픈 상태라서 걷는 게 불편하고 힘들었는데, 자꾸 걷다보니 허리가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졌다.바른 자세로 걸어야 허리에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2-06 10:56 [기고]白衣(백의)의 자세 [기고]白衣(백의)의 자세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백의 민족이라 불리어 왔다 흰 색.그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다는 흰 색은 우리 민족과 함께 그 기나긴 세월을 함께 견디어 왔다. 청백리, 백색이 빠지지 않았고, 태극기의 흰색도 백성과 함께 나아가는 국가상을 의미한다.백의, 선조가 즐겨 입었다는 그 옷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본다.검소와 겸손이 미덕이었던 선조들의 미덕!그 미덕이 우리 공직자들이 가져야 하는 자세는 아닐까?‘청렴’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는 정의를 확인할 수 있다. 공직자로서 강조되는 미덕인 청렴!그 단어의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2-06 10:54 [기고]‘킥 보드’도 면허가 필요해요. [기고]‘킥 보드’도 면허가 필요해요. 제주도 도시화가 좀 된 지역에 버스정류장 근처.렌터카론 즐기기 힘든 풍경과 제주의 장점을 보다 더 느끼라고 만든 ‘킥 보드’들.요즘 제주도를 보면 황당한 교통사고들이 많다.바로 ‘킥 보드’ 교통사고다.본인도 뉴스와 유튜브, 인터넷 기사로 접한 것인데 ‘킥 보드’ 사고와 ‘킥 보드’에 대한 문제점 등이 많이 있다.일단 렌터카 사업주들은 ‘킥 보드’ 때문에 수입이 좀 줄어서 머리가 아프긴 하겠다.그만큼 ‘지구온난화’를 지연시키거나 방지 차원에서 제주도를 비롯해 국내 외 관광지에 비치된 대중교통(?) 수단이 ‘킥 보드’인데 렌터카 사업주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2-06 10:53 [기고]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아시나요 [기고]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아시나요 겨울철에는 난방용 화석연료 사용량이 증가하고 대륙성 고기압에 의한 북서풍 영향으로 고농도(50㎍/㎥이상)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수 있다.미세먼지는 황사를 포함한 아주 작은 크기(10㎛이하)의 오염물질로 2.5㎛이하인 것을 초미세먼지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는 인간의 활동에 의하여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를 사용할 때나 공장·자동차에서 가스를 배출할 때 발생한다.초미세먼지 입자들은 눈·코·입·피부 등 다양한 부위를 통해 인체 깊은 곳으로 침투할 수 있다. 호흡기에는 천식·폐손상·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고, 안구에는 결막염을, 피부에는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2-05 10:47 [기고]우리는 한 팀이다. [기고]우리는 한 팀이다. 아침마다 도로를 달려 출근한다. 도로는 3차선. 어느 차선이 가장 빠를까. 고심한다. 공사차량, 청소차량 등 대형 차량으로 모든 차선이 막히면 속도는 30 미만. 엉금엉금. 속이 타들어간다. 그 순간 꽉 막힌 도로를 뚫고 앞으로 내달리는 차가 보인다. 서커스 곡예마냥 차들 사이 생겨진 조그만 틈 사이로 아슬아슬 잘도 끼어들고 빠져나간다.차가 이렇듯 곡예를 할 때마다 흠칫 놀란 차들이 들썩거린다. 때론 순식간에 큰 사고를 만들기도 한다. 잠시 시간이 흐르고 도로는 다시 평온해진다. 차들은 각자의 속도를 내며 또 달려나간다.어느 순간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2-05 10:46 [기고]친절의 시작 [기고]친절의 시작 '친절’은 언젠가부터 직업적인 특성이 되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행정 역시 서비스가 된 요즘, 친절은 기본 중에 기본이 되었고, 흔히 웃는 얼굴, 부드러운 말투 등으로 ‘친절’을 평가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것이 제대로 된 ‘친절’일까. 직업적인 특성으로 ‘영혼 없는’ 친절을 행하거나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은가?이런 관점에서 과연 내가 생각하는 친절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웃는 얼굴, 부드러운 말투는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이고, 민원인은 어느 정도 선에서 만족하게 되는 것일까.원하는 답변을 들었을 때는 나의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55 [기고]공무원에게 친절이란 [기고]공무원에게 친절이란 친절(親切)의 사전적 의미는 ‘대하는 태도가 매우 정겹고 고분고분함. 또는 그런 태도.’이다. 공무원에게 친절이란 매우 중요한 덕목이다. 일례로 지방공무원법 제51조에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친절은 법적 의무로 지정할 만큼 공무원에게 필수적인 덕목이다.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민원인에게 웃으며 인사하고, 민원인의 말을 잘 들어주며, 민원인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친절의 예시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는 공무원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53 [기고]친절이라는 기억 [기고]친절이라는 기억 어릴 적 하굣길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우산 없이 뛰어가다 그냥 포기하고 비를 맞으며 걸어간 적이 있다. 나의 그런 모습을 보고 인근 가게 사장님이 우산 하나를 빌려주셨다. 괜찮다고 사양했지만 추운 날 감기 걸리면 고생한다며 우산 하나를 손에 꼭 쥐어주셨다.누군가의 작은 친절이 이렇게 어른이 된 지금도 다정한 기억이 되어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경험들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비록 짧은 시간 공직에 근무하면서도 많은 민원인, 동료들, 업무 관련 담당자들과 어울리고 그들과 소통하면서 지냈다.그동안 민원 전화를 받으며 내 목소리는 어땠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52 [기고]공무원 입장에서 친절이란 [기고]공무원 입장에서 친절이란 “항상 공무원은 친절해야 한다.“ 강조한다. 민원인의 요구와 불만, 감정을 적절히 처리해야 하는 동시에 자기 직무에 대한 책임감과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시민들과의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하지만 상하수도 요금 부과징수 업무를 담당하는 입장에서 요금 납부를 요구하고, 미납 시 체납액을 부과하면서 시민들과 분쟁이 생기거나 불만이 발생한다. 여기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면서 친절하기란 대단히 어렵다.그러면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친절할 수 있을까?첫째,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가장 어려운 일이다. 시민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51 [기고]상상의 도시, 행정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기고]상상의 도시, 행정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는 다른 지자체와 다른 행정체제를 가지고 있다.인터넷 검색으로 ‘행정시’를 찾아보았다. 이렇게 나온다. ‘자치기능이 없는 시(市)’. 그리고 모든 법률과 조례, 규칙이 있다는 국가법령정보 사이트에서 ‘행정시’로 검색해 보았다. ‘검색결과 없음’ 어느 법조문에도 행정시는 없고, 자치기능도 없다. 그렇다면 ‘행정시’에 사는 ‘행정시민’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2006년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기초자치단체가 사라짐과 동시에 법 인격이 없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의 시로 개편이 되고 도정에 권한이 집중된‘제왕적 도지사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50 [기고]‘의도 없는’ 친절 [기고]‘의도 없는’ 친절 친절해라. 아마 우리가 평생을 들어야 할 말이다. 직장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빠짐없이 듣는 말이다. 지인에게는 물론,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해야 한다. 그 정도로 ‘친절’은 우리 삶에서 중요하다.인터넷에 ‘친절’을 검색하면 7대 미덕 중 하나이며 ‘옳은 의도’를 가지고 행해야 한다고 한다. 옳은 의도는 바로 ‘의도가 없이’를 이야기 한다. 괜히 ‘의도’라고 이야기를 하니 거부감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의도가 없는’ 친절은 어렵지 않다.첫째, 상대를 관찰한다. 어떤 옷을 입었는지, 어떤 머리를 했는지, 지금 어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50 [기고]안덕면에 가면 ‘공명정대’가 있습니다 [기고]안덕면에 가면 ‘공명정대’가 있습니다 좌우명은 후한의 학자 최원이 앉은 자리(座) 오른쪽(右)에 일생에 지침이 될 좋은 글 쇠붙이에 새겨(銘) 놓고 스스로의 삶의 거울로 삼았다는 데에서 유래한 말입니다.우리가 자신의 삶과 가치관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말이며 스스로 행한 행동에 반성의 도구로 쓰이는 문구입니다. 스스로의 포부와 도달하고자 하는 이상향을 잘 보여주는 좌우명은 한 문장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사회가 다원화되면서 행정이 다루는 분야가 다양해졌습니다.공직자들이 각자 맡은 업무는 다르지만 공통적인 특성 중 하나는 법적 기준 아래 시민들이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49 [기고]하루 7000보 걷기의 즐거움 [기고]하루 7000보 걷기의 즐거움 우리 제주는 올레길, 둘레길, 오름 등이 마치 모세혈관처럼 곳곳에 산재해 있어 온 섬이 느림의 미학을 느낄수 있는 걷기운동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하지만 정작 우리 제주도민의 비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걷기 실천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발표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우리 제주도민의 비만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6.5%이지만 걷기 실천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35.3%로 해마다 악화되고 있다고 한다. ‘걷기 운동의 천국’이란 유명세를 생각한다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물론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47 [기고]약을 바르게 쓰는 법 [기고]약을 바르게 쓰는 법 보통 약을 처방 받으려면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그런 절차 과정으로 받는 것이 ‘약’이다.그러나 요즘 ‘약’ 자체를 잘못 쓰는 사람들이 늘었다. 물론 그 부류에는 필자도 포함된다.‘약’이란 것이 치료 목적으로 쓰여야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면 쓰임이 바르지 못한 법인데 필자나 혹은 치매 증상이 있으신 어르신들, 알코올에 잠식당하신 분들을 보면 약을 이상하게 쓰신다.제때 약을 사용 안 하시는 분과 지나친 남용을 하는 분, 과하게 민간요법에 심취해서 처방받은 약을 외면하시는 분들, 처방받은 약이 가짜 약이라 주장하시는 분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9 12:46 [시정 기고]주고 받는 인사의 중요성 [시정 기고]주고 받는 인사의 중요성 ‘안녕하세요’란 말은 인사를 할 때 주로 하는 말이다.‘안녕하다’는 의미를 살펴보면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편안하다, 안부를 전하거나 물을 때 쓴다.인사는 누구나 어릴 적부터 중요하다고 배워왔으며 살면서 꾸준히 실천해 온 행동이다.그리고 인사의 표현에는 다정하고 소중한 말들이 많다. “안녕”,“반가워”,“잘지냈어”,“밥은 먹었어?”, “고생했어”, “고마워” 등이 있다. 이런 말을 활용하여 건낸 인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시작을 알린다.우리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가볍게 목례를 하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인사를 받는 사람도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7 11:09 [기고]친절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천천히 [기고]친절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천천히 공직 사회에서 중요시 되는 것이 많지만 그 중에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친절’이다. 공무원의 6대 의무로 친절·공정의 의무가 있을 만큼 친절은 공무원에게 꼭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한다.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을 준비할 때 공무원의 6대 의무와 그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의무가 필수 예상 질문이었다. 모든 의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중에서도 친절·공정의 의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여야 함.’ 공무원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가져야 되는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다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7 10:50 [기고]행복을 위해 오늘도 나는 걷는다. [기고]행복을 위해 오늘도 나는 걷는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한다.하지만 어떻게 해야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는 정확하게 대답하기 힘들다. 바쁜 일상을 마친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내가 과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지 의문마저 든다. 하루를 살아가기도 바쁜 인생인데, 행복까지 바라는 건 사치인 것 같다.그러나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다. 지친 일상에서 하늘을 한번 바라보면 그 모습에 행복을 느낀다. 행복은 꼭 무엇을 이루어야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힘든 일상을 밝게 보낸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을 얻을 수 있다.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7 10:49 [기고]삼춘~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기고]삼춘~어서오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교육을 마친 뒤, 바로 근무를 시작하게 된 곳이 보건진료소로 당시 사람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곳이었다.하루에 몇 번의 버스가 유일한 교통수단이였던 중산간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기본적 의료지원을 위한 일차진료 기관이었다. 그러나 35년의 세월이 지난 요즘의 상황을 보면 교통 등 생활환경들이 너무 좋아져 예전의 근무환경과는 크게 달라졌다.그러다보니 보건진료소의 역할도 많이 바뀌었고,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도 다양하게 변화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우리들의 모습인 듯하다.주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7 10:45 [특별기고]무르익어가는 청년과 나아가는 제주 [특별기고]무르익어가는 청년과 나아가는 제주 제주도 청년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리는 독특한 지역적 특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자라났으며, 이는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풍부하게 발전시키는 자양분이 되었다.제주도의 청년들은 지역 발전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지속 가능한 관광 산업과 농어촌 경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사회로 만들기 위해 기여하고 있다.안덕면연합청년회는 올해 여러 사업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어려운 주거환경을 가진 사람들의 집을 수리 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 미래의 원동력이 될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7 10:45 [기고]건강생활의 첫걸음, 절주(切酒) 실천으로부터.. [기고]건강생활의 첫걸음, 절주(切酒) 실천으로부터.. 근세 유럽에서 먼 거리를 항해하는 선원들은 식수가 변질될 우려가 있어 럼(Rum)주 같은 독한 술을 마셨다고 한다. 물론 고된 항해와 해적과의 싸움이 잦은 그 당시 현실을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지만 더 심각한 사실은 귀족과 도시의 노동자를 비롯하여 시골의 가난한 농민들까지 식수 대신 럼(Rum)주, 맥주, 포도주 같은 술을 마시는 문화가 팽배해 있었다는 사실이다.이것은 유럽의 식수가 대부분 석회질 성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먼거리 항해가 가능해지고 아프리카 등지에서 커피와 아시아에서 차(Tea)가 들어오자 칼럼/기고 | 뉴스N제주 | 2023-11-27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