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시]고경준 작가의 '길 위에서 삶 위에서' [전시]고경준 작가의 '길 위에서 삶 위에서' 사람들은 길 위에서 무엇을 할까.걷다 걷다 걸어가는 길.걷다가 사람들이 사라지고 떠난 뒤 막혀 있는 길아스팔트가 아니더라도 꾸불꾸불 잡초가 우거진 길이라도길이 있다는 것은 희망이다.그 길을 따라가는 것이 세상 사는 것일지도 모른다.삶이란 그 길 위에서 행해지는 모든 것,길과 삶은 그래서 한 몸처럼 움직인다.삶의 방향이 길에서 나오고 삶의 절망 또한 길에서 드러난다.길이 막히면 절망하고 길이 열려 있으면 길을 따라 새로운 곳을 찾아가는 것이다.그러한 길을 찾아 가는 사람이 있다.그러한 삶을 사는 젊은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어느 날,길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3-29 18:05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동백동산에서 버섯과 마주하다’ 출간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동백동산에서 버섯과 마주하다’ 출간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부영주)은 ‘동백동산에서 버섯과 마주하다’를 출간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이 책은 ‘동백동산에서 마주하다’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로 식물전문가로 이성권씨와 선흘1리 마을해설사들이 힘을 합쳐 지난해 1년간 조사한 내용을 도감형식으로 만든 것이다.책은 크게 담자균류, 자낭균류, 점균류 등 크게 세 단원으로 나누고, 201종의 버섯에 대한 발생 시기 및 형태를 기록하고 있다.동백동산은 용암대지로 이루어져 비가 내리면 곳곳에 습지를 이룬다. 이런 환경적 특징은 습도를 높게 하여 다양한 버섯이 나타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든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3-22 09:40 박영사,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하는 모범 반려인의 지침서 ‘반려동물학개론’ 출간 박영사, 반려동물과 오래 함께하는 모범 반려인의 지침서 ‘반려동물학개론’ 출간 출판사 박영사는 반려동물 산업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반려견과 다양한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 훈련, 매개 치료, 영양 관리, 반려동물 법제 등을 학문적으로 접근한 ‘반려동물학개론’(양철주 외 지음)을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책은 순천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가 대표 저자로 저술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국민의 생활 수준 향상과 핵가족으로 전환되면서 반려동물 문화는 현대 사회 전반에 걸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이후로 사람과의 만남이 줄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들이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3-10 10:29 [도서]강정만 기자 '만각과 자탄' 출간 [도서]강정만 기자 '만각과 자탄' 출간 강정만 기자(UPI뉴스 제주취재본부장)가 '만각과 자탄'을 펴냈다.제주에서 나고 자라 40여 년의 세월 동안 제주 언론에 종사한 저자가 기자로서 보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써낸 자전적 에세이다. 힘이 되어 주었던 가족 및 지인들에 대한 기억, 이제서야 허심탄회하게 내뱉을 수 있는 여러 에피소드들까지 들어볼 수 있다.스물다섯, 기자로서 첫발을 내딛었던 때부터 40여 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지난 세월들을 되돌아본다. 현재의 내 모습이 지나온 시간 속의 내가 쌓여 만들어진 것이라는데, 이 책 속에 담긴 신간 | 강정림 기자 | 2022-02-28 11:44 [신간]문학잡지 ‘눈꽃송이’ 창간호 나와 [신간]문학잡지 ‘눈꽃송이’ 창간호 나와 시인 박선해 발행인이 운영하는 도서출판 신정이 문학인들의 소통을 위한 문학잡지 ‘눈꽃송이’ 창간호를 내놓았다.박선해 발행인은 창간사에서 “기다리면 신호는 옵니다. 한때는 청춘의 조급함을 앞세워 겁 없는 참새들이 들판의 곡식들에 조잘거림을 두고 못 봐 훠이훠이 마음부채질 했었다”며 “속을 뚫어가지 않아도 보이던 그 예쁜 참새들이 그리 길지 않는 세월에 한편의 세상풍경이 됐다”고 토로했다.이어 “밤새 내리는 이슬이 선량한 눈으로 맑혀주니 서로 지지우는 시간이 점점 사라져 갔다. 사랑하며 살기위한 혼신에 우리는 어느새 행복을 알게 된다.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2-16 01:49 [신간]양종훈 사진집 '블랙마더 김혜심' [신간]양종훈 사진집 '블랙마더 김혜심' 지은이 : 양종훈발행처 : 도서출판 윤진판형 : 255X305mm 양장본, 224쪽, 가격 100,000원문의/ 양종훈 010-2996-3565‘아프리카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원불교 김혜심 교무의 휴머니즘아프리카에서 20년 동안 에이즈 환자들을 위한 계몽과 치료,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원불교 김혜심 교무에 초점을 맞춘 “블랙마더 김혜심”은 삶과 죽음을 관조하는 대 서사시이면서 따스하고 슬프고 아름답고 감동적인 한 편의 영화 같은 책이다.모두 116장의 사진이 수록된 이 사진집은 3부로 구성되었다.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28 16:55 박영사, 새 시대를 구현한 인물들 통해 보는 조선 후기 개혁의 문화사 ‘하늘의 신발’ 출간 박영사, 새 시대를 구현한 인물들 통해 보는 조선 후기 개혁의 문화사 ‘하늘의 신발’ 출간 출판사 박영사는 조선 후기, 인간 실존의 밑바닥에서 시작된 개혁의 문화사를 담아낸 ‘하늘의 신발’(설지인 지음)을 출간했다.이 책은 일곱 명의 인물을 통해 보는 조선 후기 동서양 문화 융합과 조선 안에서 시작된 개혁의 역사와 새로운 질서와 새로운 인간학 안에서 미래를 본 이들이 자신들의 삶과 죽음으로 만들어낸 변혁의 기록을 소개한다.조선은 중국 이외 그 어떤 나라와도 관계하지 않은 채 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돼 있던 오지였다. 그 어느 외부인도 국경 안으로 들어올 수 없었고, 그 어느 조선인도 밖으로 나가거나 교류할 수 없었다. 이를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28 08:53 [신간]문봉순 작가의 ‘은퇴 해녀의 불면증’ [신간]문봉순 작가의 ‘은퇴 해녀의 불면증’ 바다밭을 일구며 물숨의 삶을 건너온 해녀할망들의 이야기어느 날, 80대의 은퇴 해녀가 불면증을 호소하며 굿을 청했다. 심방(제주의 무격)들은 그 원인을 선앙이나 일월조상에서 찾았다. 하지만 이 굿을 보던 한 젊은 연구자는 거기에 숨겨진 다른 원인을 더듬어 보았다. ‘할머니의 불면증은 누군가의 어머니, 아내, 제주 여성이기에 강요당한 무엇과 닿아 있는 게 아닐까.’이 책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되었다. 이제는 몸이 아파 바다에도 들지 못하는 늙은 해녀할망이 이제야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되었을 때, 채 내뱉지 못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쌓여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26 17:22 [신간] 문성유의 '뉴 노멀 시대와 제주의 미래' [신간] 문성유의 '뉴 노멀 시대와 제주의 미래' 출판사 서평저자 문성유는 제주 출신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 30년의 공직생활 동안의 예산ㆍ재정 전문성을 갖춘 행정을 아는 경제전문가이다.제주출신으로 ‘어떻게 하면 내 고향 제주를 더 나은 곳, 도민들이 더 행복한 곳으로 만들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을 공직생활 동안 늘 품고 살았다. 퇴임이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 제주도의 더 나은 제주의 발전을 위하여 ‘문성유 혼디행복경제연구소’를 열었다.제주지역사회의 각종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길잡이가 되고자 ‘행정을 아는 경제전문가 「문성유의 뉴 노멀시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17 20:11 [신간]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 발간 [신간]제주환경운동연합, '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 발간 제주환경운동연합이 2021년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한 활동백서 「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를 발간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1999년부터 매년,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라는 제목으로 활동백서를 발간하여 제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문제를 분석하여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왔다.「2021 제주의 환경을 말한다」에서는 제주의 중요한 자연자원이면서도 개발로 인해 심각하게 훼손된 곳에 대해 다뤘다. 특히 개발의 사각지대였던 하천정비에 대해 심층적으로 집필했다. 제주도의 하천은 화산활동으로 만들어진 지형이어서 한반도에 있는 ‘강’과는 다른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14 09:02 [신간]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인물사: 20세기 제주를 빛낸 여성들' 발간 [신간]제주학연구센터, '제주학 인물사: 20세기 제주를 빛낸 여성들' 발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제주학 총서 55 《제주학 인물사: 20세기 제주를 빛낸 여성들》을 발간했다.이 책은 지난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두 차례 열린 ‘제주학 인물사 강좌’내용을 대중들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단행본으로 깔끔하게 편집하여 낸 것이다.이 책에는 암울했던 20세기 제주도의 상황 속에서도 감동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던 최정숙‧고수선‧강평국‧부춘화‧김옥련‧부덕량 그리고 무명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이들은 당시 우리 민족과 제주도민들이 처했던 정치적 한계, 여성이 처했던 사회‧문화적 한계를 뛰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13 11:19 (주)책여우+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 제주어르신그림책 이야기 展 ‘어디서 완’ 전시 개최 (주)책여우+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 제주어르신그림책 이야기 展 ‘어디서 완’ 전시 개최 예비사회적업 (주)책여우와 제주어르신그림책학교는 을 2022년 1월 1일부터 1월 24일 까지 산지등대 카페물결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16년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에서 시작한 제 1기 제주어르신그림책 부터 2021년 서귀포문화도시센터와 함께한 성산수산리1리 어르신그림책까지 총 47권의 그림책과 다양한 그림들을 볼 수 있다.이번전시 제목은 1기 어르신 그림책 중 정순경작가님의에서 발췌했다.㈜책여우는 이번전시 은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05 18:15 [신간] 한그루 시선 16 '손바닥선인장' [신간] 한그루 시선 16 '손바닥선인장' | 출판사 서평 |강은미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자, 한그루 시선 16번째 시집이다. 정밀하고 탄탄한 시 세계를 선보인 첫 시집 이후 8년 만에 펴내는 시집 『손바닥선인장』은 타인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나의 아픔을 응시하는 위안의 시로 채워졌다.발문에서 현택훈 시인은 강은미 시인을 두고 ‘알아차리는 능력을 지닌 시인’이라고 말한다. 평소 주변 사람들의 고민과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상대의 마음에 닿는 해답을 내놓는 시인의 모습이 시집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경청과 응시가 공감과 감동으로 이어지는 지점에 시인이 실천하고 있는 ‘치유 글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05 10:51 [신간]제주여류수필문학회 제20집 발간 [신간]제주여류수필문학회 제20집 발간 제주여류수필문학회(회장 강미숙, 재릉초등학교 교장)에서는 제20집 문학 작품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작품집에는 20돌을 맞아 특집으로 21세기 다변화 사회에 제주 여성 선각자들의 삶을 기리고 재조명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을 실었다.강미숙 회장은 "제주 여성의 정체성을 다지고 자긍심을 함양하여 시민의식과 정서를 고양하고자 특집으로 다뤘다"고 말했다.또한, "테마수필로 소소한 일상생활에서의 을 다뤄 희로애락을 문학작품으로 승화하여 지역 독자들에게 삶의 행복을 향유 하고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2-01-03 19:36 [신간] 고산 시인들의 두 번째 작품집 ‘꽃의 작별 인사’ [신간] 고산 시인들의 두 번째 작품집 ‘꽃의 작별 인사’ | 출판사 서평 |고산중학교 전교생 35명의 학생이 만든 시집이다.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이 전원 참여해 206편의 시를 모아 한 권의 시집을 냈다. 작년에 펴낸 『그 어떤 길을 가더라도』에 이은 두 번째 시집이기도 하다. 시창작 동아리 ‘나도 시인’에서 활동하는 5명의 학생은 10편이 넘는 시를 쓰고 실었다. 다른 학생들도 시 쓰기 수업 수행평가의 일환으로 시를 남겼다.코로나19, 지구 온난화, 자연 같은 사회적 화두에서부터 가족, 친구, 학교생활 등 일상 속에서 포착한 풍경까지, 저마다가 생각하는 각양각색의 이야기들을 한데 모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1-12-31 15:30 [신간]조미경의 '귀가 없다' [신간]조미경의 '귀가 없다' | 출판사 서평 |불완전한 유년과 내면을 조명하는 소설집조미경의 첫 소설집 『귀가 없다』가 발간되었다. 소설집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불완전한 내면을 조명한다. 소설에 등장하는 화자들은 불우한 가정사, 유년의 상처, 불안한 현재 등 저마다의 아픔을 지닌 채 살아간다. 어딘가 결핍된 사람들의 이야기는 세상과 동떨어져있기보다는 오히려 밀접하게 닿아있다.표제작인 「귀가 없다」 속 화자는 근원을 알 수 없는 이명으로 괴로워한다. 그에게 수업을 받는 학생인 K는 1학년인데도 아직까지 한글을 떼지 못했고 수업 진행이 어려울 만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1-12-31 15:28 [신간]한그루 시선 14 ‘ 숨, 길 위로 흐르다’ [신간]한그루 시선 14 ‘ 숨, 길 위로 흐르다’ | 출판사 서평 |김선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자, 한그루 시선 14번째 시집이다. 길 위를 걸으며 다가온 것들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묶었다. 제주는 아름답지만, 이면에 아픔과 슬픔의 역사가 있다고 시인은 말한다. 시집은 그 점을 상기시키며 제주의 길에서 보냈던 시간을 풀어냈다. 시인이 목격한 삶의 현장은 시조라는 형식에 맞춰져 ‘흐르는 것’들의 미적인 면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시집은 예술영화 작업에 참여하며 마주한 4·3 유족들의 삶을 조명함과 더불어 한라산을 오르고 올레길을 걸으며 내면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 신간 | 뉴스N제주 | 2021-12-29 18:28 [신간] 한그루 시선 15 ‘가족사진 [신간] 한그루 시선 15 ‘가족사진 | 출판사 서평 |이승일 시인의 세 번째 시집으로, 한그루 시선 15번째 시집이다. 저자는 태어나면서 머리를 다친 후유증으로 지적장애를 가졌고, 세상과 소통하기 위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집은 옆에서 시간을 함께하고 돌봐주던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고마움을 보여준다.시집은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조카의 사랑, 2부는 부모님에 대한 마음, 3부는 누나와 형에 대한 고마움, 4부는 작가의 일상을 사진과 함께 풀었다. 일상 속 가족들을 보며 날마다 부지런히 쓰고 모아둔 그간의 시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었다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1-12-29 18:26 ‘푸른 눈의 돼지신부' 그림책 출판기념식 열려 ‘푸른 눈의 돼지신부' 그림책 출판기념식 열려 난 28일(화) ‘푸른 눈의 돼지신부’ 그림책 출판기념식이 천주교 제주교구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출판기념식은 맥그린치(한국명: 임피제 1928~2018) 신부가 제주에서 행한 사랑의 실천을 기리기 위한 일환으로서, 제주맥그린치신부기념사업회(상임공동대표 임문철․양영철․양흥영) 주관으로 진행됐다.출판기념식에는 문창우 주교(천주교제주교구), 이석문 교육감(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강민숙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원) 및 맥그린치 신부와 함께했던 분들이 참석하여 그림책 발간을 축하했다.기념식에서는 그림책 이외에도 맥그린치 신부의 이야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1-12-29 17:41 제주작가회의, 계간 '제주작가' 2021년 겨울호(75호) 발간 제주작가회의, 계간 '제주작가' 2021년 겨울호(75호) 발간 사단법인 제주작가회의(회장 강덕환)가 계간 『제주작가』 2021년 겨울호(75호)를 발간했다.이번호에서는 120주년을 맞은 신축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집을 마련했다. 저항의 제주역사의 과정에서 신축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았으며, 문학과 미술 장르로 재현되는 신축항쟁의 예술적 접근 양상을 들여다보았다.또 제주작가회의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발표되었다. 20여 명의 시인들의 시와 시조를 비롯해 고시홍, 조미경, 차영민, 김도균, 한림화 작가의 소설, 장일홍 작가의 희곡, 강정태 작가의 동화, 문영택 작가의 수필 등을 만날 수 있 신간 | 현달환 기자 | 2021-12-27 08: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