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30일까지 창업중소기업으로 등록면허세(등록)를 감면받은 개인사업체와 법인에 대하여 창업업종과 동일업종으로 등록여부 및 실제 영업여부에 대해 사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관련 규정으로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제58조의3 제3항으로 2020.12.31.까지 창업하는 창업중소기업의 법인설립등기(창업 일부터 4년 이내에 자본 또는 출자액을 증가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에 대해서는 등록면허세(등록)가 전액 면제되고, 관련 감면업종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등 총 24개 업종이 해당된다.중점 조사내용은 2016년에 등록면허

제주시는 귀농 농업창업자금 지원사업 실태조사결과 부당사용자로 적발된 15명에 대하여 융자금 1642백만원을 전액 회수하였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50농가에 △ 농지구입 20,454백만원, △ 농업시설 2,093백만원, △ 농촌비지니스 2,290백만원, △주택구입 1,313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들어서는 20농가에 총 3,261백만원을 지원하였다.이중에서 실태조사결과 15농가가 목적외 사용 등 부당사용자로 적발되어 융자금 전액을 회수하였는데, 회수 사유별로는 △ 목적외 사용 8농가 1,252백만원 △ 사업계획

제주시는 2015년 이후 급속한 인구 증가 및 주거지역 확대와 공동주택 신축 증가로 인하여 통·반 분리, 설치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 지난 6월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통·반 조정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12개 읍․면․동에서 26개통, 44개 반을 분리, 신설 요구가 있었다.이번 수요조사 결과 화북동, 삼양동, 아라동, 외도동 등은 도시 개발로 인한 주거지역이 확대된 경우이며, 이도1동, 이도2동, 연동, 노형동 등은 공동주택 신축에 따른 인구 수 증가로 통 분리가 요구되는 지역이다.특히, 오일장 주변은 2010년 이후

태풍‘솔릭’특보 상황은 23일 오전 9시기준 제주도전역, 제주도(동부, 서부, 남부, 북부) 앞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다.제주시의 9시 기준 강우현황은 윗세오름 699㎜ 및 제주시197㎜로 태풍의 속도가 느려 지역별로 많은 강우량을 기록 중이다.23일 8시46분에 만조시간대가 겹침에 따라 총인력을 동원하여 예찰활동을 통한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시 관게자는 “주요 조치사항로 22일 오후 4시부터 재난안전상황실 및 전부서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태풍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하천 범람으로 인한 침수

제19호 태풍 ‘솔릭’이 23일 오전 4시 현재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서귀포 남서쪽 약 90㎞부근 해상에서 시속 16㎞로 북북서진 중이다. 이로 인해 제주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태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대풍속은 40㎧의 중형 태풍인 솔릭은 성인 남성이 걷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서귀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밤 22일 저녁 7시2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소정방폭포에서 관광객 2명 이씨(남)와 박씨(여)가 사진 촬영중 해상 추락했다. 이씨는 계단 난간을 잡고 바다서 자력으로 빠져나왔지만 박씨는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해양경찰과 소방대

■녹색당 성명 원문8월 21일부터 고희범 제주시장과 양윤경 서귀포시장의 임기가 시작됐다.녹색당은 인사청문회에서 밝혀진 것처럼 부적격 요인을 두루 갖춘 후보자들이 논란의 행정시장이 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허울 좋은 공모제와 도의회 인사청문회의 부실이 낳은 이 결과는, 결국 도민이 감당해야 할 몫이 됐다.허울 좋은 공모제와 인사청문회, 모두 정답이 아니다.두 행정시장은 원 지사 취임 직후 제주특별자치도의 공모 절차에 따라 시장 후보로 내정됐다. 두 후보자는 모두 6.13 지방선거에서 한 차례씩 선거 야합과 정치적 중립성 위반 논란

제주는 보말('고둥'의 제주도 방언)의 고장이다. 과거 제주도내 바다엔 보말이 널러져 있었는 데 환경오염과 많은 사람들의 체취로 인해 보말도 이젠 마을 어촌계에서 보호 자원으로 쉽게 잡을 수가 없다. 현재 보말은 바다에서 어촌계의 확인하에 1Kg의 양만큼 체취할 수 있다.맛있는 보말을 체취할 수 있는 제주도내 37개소 어촌계 연락처와 개방 및 준수사항과 지도를 공유해 본다.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으로 태풍경보가 발효되며 제주 전역이 직접 영향권에 접어든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2일 오후 태풍 현장 대비 상황 점검에 나섰다.원희룡 지사는 이날 한림항을 방문해 관내 어선 대피 현황을 청취하고, 어선의 안전 결박 조치, 항포구 수시순찰 상황 등을 점검했다.원 지사는 대피 어선들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순찰강화를 당부하고 귀항 어선의 일손을 도우며 “태풍에 제대로 대처 해 달라”고 말했다.현재 관내 등록된 1990척(15톤 미만 1665척, 15톤 이상 325척)의 어선 중 1981척이 도내

제주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2일 오후 4시를 기하여 제19호 태풍 “솔릭”의 북상에 따른 제주 전지역에 태풍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23일)까지 돌풍과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예상강수량(22일 부터 23일까지) : 제주 150~300㎜(많은곳 산지 500㎜)현재 태풍‘솔릭’은 오후 3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240㎞ 부근 해상에서 매시 20㎞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으며, 23일 오전 3시경에는 서귀포 서귀포 서남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본부장 정순덕)는 지난 21일 제주시에 위치한 해병92대대를 찾아 군 복무중인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금연클리닉을 실시했다.국민건강증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금연클리닉은 현역 군인 대상으로 금연희망자의 금연유지와 성공을 위한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지급 및 흡연자를 대상으로 1:1상담을 통해 개인별 맞춤 금연계획을 세우고, 금연의 필요성 등을 알려 금연을 유도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나갈 수 있도록 금연상담사의 전문상담과 체계적인 사후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정순덕 본부장은 “금연클리닉을 통해

청정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대표하는뉴스N제주 인터넷 신문 창간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제주의 밝은 눈이 되어주길..."보이는 것을 외면하지 않고,특정한 곳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합니다.도내 숙박업소 및 관광지개발 난립에불법영업으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면서많은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제주를 찾는 다수의 관광객이 피해를 입어제주관광 이미지가많이 실추되어 가고 있습니다.이에 불법숙박업 및 제주관광에 관련하여집중보도를 통하여 보다건강한 제주관광산업에큰영향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제주도민과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다양한 바램과정보가 오가는 소통의 장

뉴스N제주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6.13 지방선거 후에도제주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은해결의 기미 없이 점점 더 어려워지기만 합니다.제주도민들은 환경은 물론,사회정의와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가무참히 파괴되는 현실 앞에 서 있습니다.뉴스N제주가 새로운 지역 언론으로서녹색당뿐 아니라제주의 정당들이 제대로 작동하는건강한 정치 토양을 만들어이러한 문제가 하나 하나 해결될 수 있도록,날카롭고 공정한 시선으로힘써주실 것이라 믿습니다.또한 사회적 약자에게는더욱 따뜻한 시선으로모두가 행복한 제주를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뉴스N제주의 번창

살아있는 순간불길에 놀란 가슴단단히 묶어 두고버스, 자전거 타거나전철도 좋아마씸걸어다녀도 할 만한 게

“제주도민은 부동산 투기와 난개발을 방조하는 사람을 대표로 뽑지 않았다”지난 8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에서 제주시장 및 서귀포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끝나고, 인사청문회 결과 둘 다 ‘적격’으로 결론을 내면서, 바로 다음날 원희룡 도지사는 두 시장 내정자를 시장에 임명했다.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서귀포시장 내정자의 경우, 다량의 부동산을 매입하고 심지어는 FTA 정책자금까지 부동산을 매입하여 내정자 스스로가 100억원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4·3단체의 정치화’라는 불신을 도민들에게 안겨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가 22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지역 대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2회 JDC 글로벌 해외인턴십’ 발대식을 가졌다.JDC가 지원하고 제주대학교가 인턴십 연수생을 선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턴십 연수생 12명과 중국 상해 연수생 12명을 포함해 총 24명이 참여한다.이번 연수생들은 오는 9월부터 8주간 현지 대학 어학연수와 직무연수 이후 11월부터 8주간 이후 IT 스타트업, 공공기관 및 현지 기업 등에서 인턴십 기회를 갖는다.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 12회를 맞은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7월 26일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되어 8월1일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된 최모씨(38세,여)에 대하여 부검실시한 결과, ('18.8.2.14:00~15:10, 제주대의대 부검실, 부검의 제주대의대 강현욱 교수) △목졸림 흔적 등 외상이 없는 점△변사자의 폐조직에서는 플랑크톤이 검출된 점△ 혈중알콜농도가 0.288%로 확인된 점△성폭행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점△ 약독물이 검출되지 않은점을 토대로 사인을 익사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이러한 내용을 종합할때 변사자는 음주상태에서 익사한 것으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21일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우는 행복한 제주시 교육’을 실현할 2018.9.1.자 신규 교사, 신규 교감, 신규 교육전문직원의 멋진 출발을 축하하는 인사발령통지서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인사발령통지서와 임명장 수여, 신규 임용교사 선서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신규 교사, 신규 교감,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이 교직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강동우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즌 2’를 맞는 교육감 2기의 새로운 출발과 발맞추어 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제19호 태풍‘솔릭’북상에 따라 재난 대비 체제에 돌입했다.도교육청은 지난 21일 오후 교육감실에서 재난 담당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태풍 진로와 피해 예상 규모, 학교 안전을 위한 사전 조치 사항 등을 논의했다.이석문 교육감은 “학교 현장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배수구 정비, 낙하물 방지조치, 공사현장 안전조치 등을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기 전에 마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과거 하천 범람 피해를 겪은 학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22일 풍력발전시설을 대상으로 태풍(솔릭)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19호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23일에 제주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시 대처계획을 점검하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현장점검에서 김태익 사장은 ”올해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태풍으로,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태풍 접근에 따른 비상근무조를 편성하고 모니터링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N제주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제주지역 인터넷 언론사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뉴스N제주 가족 여러분께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창간을 맞은 뉴스N제주의 미래와 함께제주의 미래 역시 언제나 희망의 파란색이었으면 하고 바라봅니다.제주가 나아가야 할 목표는 제주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며당당하게 세계 속에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이를 위해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터전을 지금보다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입니다.지금 제주가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늘 점검하고,문제점에 대해서는 가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