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이 올해 첫 공모한 제주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에 총 139건이 접수됐다고 3일 밝혔다.제주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은 예술인복지사업의 하나로, 예술인들이 예술 외적인 요인으로 창작활동을 중단하지 않도록 창작준비에 필요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분야별로 접수결과를 보면, 문학 18건, 미술 40건, 사진 7건, 서예 4건, 연극 19건, 무용 3건, 음악 36건, 전통예술 3건, 다원예술 9건이다.재단은 8월 한달 간 신청인의 소득인정액과 예술활동계획 등 제출자료를 심의하여 선정인에게 200만원의
문화일반 | 현달환 기자 | 2021-08-03 13:48